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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생각을 바꾼 수자타 여인..단식..게시글 내용
인도 힌두교전통은 오직 아트만의 실체를 알아낸는길이다..
그래서 고행을 하는데
바늘방석에 눞거나 바늘로 몸을 찌르고 온갖 학대를 가하는 행위를 한다..
부처도 에외는 아니었다
호흡을 멈춘다던가 마지막엔 단식을 통해 아트만을 알려고 했다..
부처는 지친몸으로 강가에서 목욕을 하자
수년간의 고행으로 피로가 풀려 힘을 가눌수없어 강가가 뜨내려가는 부처를 잡아준 여인이 수자타였다..
그녀는 부처에게 우유죽을 먹이고 이렇게 말했다..
수행하는자가 어찌 자기 몸하나 간수 못합니까! 라고
그말에 부처는 정신이 번쩍들고 기운을 차린다..
그후 부처는 보수리 나무에서 잠도 잘자고 음식도 잘먹고 깊은 삼매를 통해
대도를 이룬다..
자신을 절대 학대에선 도를 이루지 못한다는
중도사상을 여기서 깨친다..
지금 대통령탄핵으로 단식들 하는 모양인데..
당장 멈처라..
이것은 투쟁의 방법이 아니다..
하기사 인도 간디는 인도 문화 브라만 영향을 받아 무저항 단식이지..
이썩은 개같은 나라는 이런식으로 하면 안된다..
몸은 소중한것이다..
소신공양도 때가 다있고 할때 하는것이다..
자신의 몸을 잘관리하는것도 수양이고
큰일도 할수 잇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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