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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어떤 양반이 과거를 보러 가면서 조 한말을 지고 갔는데

절에 들러 조를 바치고

과거시험에 걸리도록 기원을 했는데..

낙방하고 절에 와보니 조는 사라지고 

부처가 조를 먹고 누런 색깔을 띠고 있는걸보고

내 조 내놔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은 입적한 무진장 스님도

젊은 청년이 매일 찾아와 법당에서 기도를 하는데

멱살을 잡고 한대 갈기면서

내려가서 일을 해라고 호통을 친적이 있었다..

그 청년은 로또 당첨을 기도 했던 모양인데

법력으로 이를 간파 했던 스님이 무진장 스님이다..

이재명이 딸랑이들아..

빌걸 빌어라..

택도아닌 개소리 그만들 하라..

사제니 종이니..

이넘들 나라 망칠 기도 할 넘 들이네..

한대 쥐어 박아야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