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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는 분명히 문제가 많은 영역이다..

모든것이 의사가 원하는데로 갈수도 없고

의료재정의 문제도

어느 정권에서 라도 폭탄같은 문제이다..

그럼

의료인이 원하는데로 한다면 

모든것이 해결될듯한 여론 분위기다..

그러나 이것은 영원히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들만의 카르텔을 인정해달라는 이야기이고

지금까지 해오던 되로 하자는 것이다..

국가는 돈만 퍼부어라는 식이다..

이것은 답이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지금 일어나는 의료사태의 본질은

바로 문제가 생겨 

게속 곪아 터져야하는게 정상인것이다..

제도를 조금 바꾸자는데 곪아터진것 자체가 문제이고

이게 바로 현실적인 정답이다..

간접사회보험적성격의 제도와 비필수의료 소득으로 생긴 문제이다..

시장이란 늘 이런문제가 터진다..

아주 당연한 현상이고

건강하고 정상적인것이다..

마치 의료정책이 실패한것임을 주장하느이가 많다..

정부가 할수 있는 권한으로 생긴 문제이고

의료인들 스스로가 발생시킨 문제이다..

공산주의처럼 넌 이것해라..넌 저것해라식의 강요가 아닌

그들만의 불만으로 터진 문제이다..

따라서

이제 정부는 정부대로 가고

의료인은 스스로가 대안을 찾을때까지 시간을 끌수밖에 없다..

10년을 가던 20년을 가던..

절대 대선같은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해결될일이 아님을

이제는 국민들도 알아야..

땡깡치면 그냥 가만히 놔둬라..

배때기 고프면 알아서 밥상 챙겨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