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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용병부대가 있었지만

이들 모두 자체적인 지휘로 이루어져 있다

지도나 위치 기물을 모르기에 이번 북한의 파병 자체는 소련의 예하부대로 들어가

전투를 할것인데..

최전방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현대 전투로 보면

대부분 사망이다..

전쟁이 도시 총격전처럼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점령지 정찰과 최전선 투입은 더욱더 그렇다..

가령 전투로 사망하면 시신수습이나 하겠나?

참 안타까운 일이다..

북한군이 현대전에서 어떤 기술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보병이면 더욱더 그렇다..

차라리 포병을 파견 했으면 ....

그리고 탈영병이 생긴걸 보니 문제는 더욱더 심각하고

적진에서 고립되면 

어떻게 탈출할지

물론 소련어를 구사는 할수 있는 상당한 엘리트가 갔을것이지만

이것은

사막 한가운데 몰아넣는 살인행위나 다름없다..

일단 전투를 하게되면

외신으로 소식이 들어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