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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릴랜드의 영웅 제임스조이스..게시글 내용
700년간 잉글랜드로 억압을 받았고
수많은 전쟁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그는 율리시즈의 소설에서
아이랜드적 민족적
인간의 내면과 갈등을 본질적으로 잘 표현한 소설이다..
소설이 비록 장편이지만
단 하루의 일을 오전호후저녁 까지 장편으로 묘사한
걸작중 걸작이다..
이정도가 되어야 노벨을 받는다..
인간의 피해와 억압을 표현 한답시고
소재가 부족하여
역사를 왜곡한 내용을 어거지로 가져와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분석이란
선동적인 정치행위이다..
김용옥도 통쾌하다면서도
한강의 소설의 글재주는 절대 평가 하지 않고
김용옥 자신의글을 이해해서 영어로 번역해 줄사람이 없다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내데...ㅎㅎ
만약 이것이 시대적인 소설의 패러다임인가?
소설이 패러다임이 생겼으니.
그것은 소설이 아니라
잡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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