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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피천득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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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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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3 2024/10/13 21:24

게시글 내용

한국문학 소설가중 최고봉은 누가 뭐라해도 이광수다..

광수의 친구인 피천득은 자신의 글은 광수를 보면 글이 아닐 정도라 했다..

그만큼 위대한 사람은 기라성 같은 작가 앞엔 항상 움쳐려드는것이다..

한강이 최인호의 소설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는데..

최인호는 고등학생시절에 겨울여자란 소설로

문단에 등장한 천재적인 소질의 사람이다..

마치 한강 자신이 천재성이 있는듯한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한강은 남의 글을 잘 읽지 않는 스타일 같다..

남의글을 보고 자신의 글이 얼마나 초라한지 모르는것 아닌가?

마치 온실의 화초처럼

오래전부터 한강소설을 번역자가 여러사람이 있을정도로

이것은 좌파정권의 프로젝트 아니었나?

수필가 피천득은 늘 광수 생각에 눈물이 한두번이 아니었단다..

그만큼 그의 천재성을 인정했다는것이다..

어쩌다가 이런 작품성 없는 역사 왜곡적 소설이 생겼는가?

변희재는 한국정치가 문학을 죽였다는 표현을 하네...

일부는 맞다..하지만

문학 특히 소설분야에서 수준이 50 60년도 못하는 수준이 아닌가?

나도 이제 낡은 생각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한국엔 위대한 작가가 많은데 왠 양야치가 땡잡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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