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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트라우마적 심리를 미학적 개념과

정신분석적 소설로

영어로 오역되어 

한림원이 잘못 분석한것 같다..

한강소설은 좌파를 미화한 소설이란 개념을 몰랐나..

ㅎㅎ

이런걸 해석적 사기극이란것이다..

무조건 노벨상만 받으면 다 되는 나라다

그만큼 노벨 노벨 우리의소원은 노벨 국가다..

모로가던 세로가던 따고 보면 장땡이냐?

어찌되었던간에

프로이트적 막스레린주의자가 등장 했는데..

한림원은 도데체 뭘 본것인가?

역사적으로 이런 결정은 없었다..

한때는 닥터지바고 작가는 한권의 책으로 노벨을 잡았지만 (당시 구소련의 실상을 고발한 내용관련된소설)

이것과는 달리 이번  한림원의 선택은 완전히 딴판이다..

피해의식 주장하는 공산주의자의 인간적 승리인가?

참 인류역사에 길이 남길일이다..

재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