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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고은

이제는 한강..

과거부터 민주당 김대중 정권인가? 한강책을 번역하여

여러번 도전한건 사실이고

실제론 서양적 이해력을 유도키 위해

대단한 번역사의 노력도 있었다는점은 인정해야한다..

그럼에도 

한강의 내용은 어딘가 좌익적 냄새가 많은것은 사실이고

정치권의 무단한 노력도 가담하여..

뭐 그럿고 그렀다...ㅎㅎ

아픔의 트라우마 ?

고통의 은유는 나의것이 아닌

뭔가의 시대적 아픔으로 생긴

설명할수 없는 불교적인 인연 연기설?

오늘 선지국을 먹었는데

그 선지가 바로 내가 죽인 인연으로 생긴 짐승의 피를

내가 먹었다는 사실에 나는 구토를 할수밖에 없었다..

43과 광주의 시대적인 배경엔

뭐 그런거 있잖아...

누가 노파를 죽였는가란

프랑스 음악처럼...

다분히 뭔가 노리고 만든 작품에

내 피에 또 하나의 한강 같은

그녀가 노벨을 받았다에

그녀의 소설처럼 역겨운 트라우마가 생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