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커피점에 들리면 아가씨들이 밝은 웃음으로 대한다..

난 늘 그들의 가식적인 웃음을 본다..

내가 아는 어떤 택배기사는 눈에 사람죽일듯한 표정이다,,

원한과 보복이 잔뜩깔려 누구 하나 걸리면 단칼에 해치울 심상이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걸 인정하는듯하다..

고된 시장이 가르쳐준 교훈인가?

어떤 라이더는 늘 핸폰만 보고 그리 어둡지가 않다..

오토바이 타고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듯..

어떤 매점의 알바는 원룸구하고 열심히 일하더니

어느날 떠나더라..세상 만만치 않은곳이라..

얼굴엔 먹구름이 가득했다..

마트직원들의 제품정리에 상당수는 우거지상들이다..

노인일자리하는 휴지줍기 노인들도 비록 2시간정도의 알바이지만

처음엔 연에질 같은기분으로 하더니

이제는 일로 받아드리는지 좀 힘들어하데..

모두가 전부 다 이렇다..

그래도 해야하는일이고

언젠가 좋은날 올것이란 희망으로...

세상이 다이런데..

이준석 천하람 이새끼들은 아주 신이 났더군..

뿐만 아니라 이재명도 민주당넘들 아주 재미있게 살던데..

언젠가 한번 큰일 치룬다..

정치한다는넘들이

참으로 별나라 세상에서 잘처먹고 잘산다..

개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