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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의 부인 김여사는

서울서 시골로 전학온 여학생..

소설 소나기처럼 반 전체에 온갖 루머가 난무한다..

준석이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상대로

그냥 있을 개넘이 아니다..

그는 늘 외톨이 였고 관심을 몰기위해

전학온 그녀를 그냥둘 리가 만무하다

속에는 타오르는 저주의 분노와

겉으로는 부드러움으로

새디스 기질을 늘 발휘한다..

어떻게 하면 이용해 먹을까?

그리고 내가 하는 모든것은 모두를 위해서다 라고 생각하는 넘이다 

사랑하기에 그럴수 밖에 없다는 변명으로 가득차서

남에게 못된짓을 그리 하고도 반성하나 없는 이유가 바로

잘못된 성애의식이 깊이 자리 잡기 때문이다..

그의 개뻔뻔 기질도 여기서 나온다.. 

이제

칠불사 사건으로 모두가 그와 등질것이다..

그리고 그어떤 정보도 교환치 않을것이다..

그럼 그의 새디스트 기질을 절대 버리지 못할것인다..

이제 그의 영혼 세게는 어떻게 될것인가?

ㅎㅎㅎ

자의식이 전혀 없는 넘이다..

그래도

준석아..

인간은 죽어서 윤회한다지만

자의식은 윤회 하지 않는단다..

모든 사람이 자의식이 윤회 한다고 착각들 하는데 전혀 그헣치가 않다..

그러니 준석아

이제라도 자살 해부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