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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2000을 하자..

전공의들이 자발적인 파업을 했다면서 (누구지시 없었음)

지금 의료사태를 

우리가 지금 이런식으로 대우 못받고 사는데

2000을 뽑으면 그들은 어떻게 될것인가?라면서

마치 대단한 박애주의 정신으로 파업에 동참 하면서

뒤로는 위료수가 조정이란 요구를 하느데..

그렇다 너희들 다 나가는게 답이다..

지금까지 낮은 수가로도 나이 40넘으면 개인병원을 가질수 있는 희망이라도 있지 않았나..

솔직히 지금의 의료수준이면

한국에서 딱 맞는 시장적인 조정이다,,

의사들이라고 100년이상 사는게 아니다..의사도 인간이고 죽는다..

그래서

향후  50년의 미래를 보면

언젠가는 지금의 정책이 옳을지도 모른다..

의사들이 직업적 이민을 고려한다는데

그곳에 한번 가봐라 ..얼마나 개고생인지 만만치 않을것이다..

돈 받을것 다 받고 하루 환자 5명보고

최고 월급을 누릴수 있는지..

그런 나라엔 총기자유화가 있는 나라이고 

뒈지기 십상이다..

그래도 2천 늘리자고 하는 의도가 뭔지를 알아야 한다..

근시안적 사고를 버려야..

한국은 의보제도가 있는 나라이고 의사수입 또한 제한적일수 밖에 없다..

이런 시대적상황을 고려 하지 않은 

철부지 발상 부터 버려라.. 

차라리 파업의 목적을 바꿔라..

의사수입을 위해 의보제도를 페지 하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