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사람은 한번 죽어봐야 정신 차린다..

오죽했으면 낭떠리지 허공에서 한발로 걸어간다는 말이 나왔겠나..

엤날 어느 남자가 바람을 피우고 중풍걸러

가진고생을 하다

약초를 구해 병을 회복하고

본처로 돌아갔다는 말이 있는데..

이름하여 당귀란 약초다

sk그룹 소송을 보니..

이제는 그런 당귀도 필요 없는 시대다..

부부란 칼로 물베기라하더니..

물을 얼여서 톱으로 썰어버리는 시대다..

참으로 냉혹한 세상이고

돈과 사랑에 미처가는 세상이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의

종말인가?

정치권도 썩을때로 썩었고

약으로도 치유가 안되는 시대다..

다들 미친사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