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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국 태평천국의 난의 주역이 바로 홍수전이다..

이자는 자기가 예수의 동생이라 자처하여

백성을 속이고 재물을 착취하고 청나라말기에

중국을 전쟁터로 만든 장본인이다..

가끔 난세에 자신이  예수라고 자처하는자가 많다..

죄지은 자를 죄를 사해주고

구원을 해준답시고 악인들에게 빚을 주겠다고 속인다,,

물론 예수는 자신이 십자가에 못밖여도 인류를 위해 구원을 해준 성자이다,,

재명이네 마을에 한 구원자가 나타나

대동세상으로 고통받는자들에게 빚을 주겠단다..

성자와 전햐 다른점은 바로 이것이다,,

나는 너를 구원했줬으니 넌 나를 위해 일하고 희생하라..

게다가 어둠의 자식을 구출해주면서

속마음은

이넘 언젠가 이용해 처먹야지..

쓸데가 있어? 라고

참 대단한 정치인 나왔다..

다들 속고 속히고 하여

태평천국의 난 처럼

광란짓거리는 이제 곧 끝날듯이 보인다,,

재판도 참 오래 했다..판사제도를 개판처서 증인들만 슈십명이 동원되고

이제사 종착역이 다왔다....잘가시게..

교주노릇한다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