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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칠정론에 대한 공부,,게시글 내용
주자학에서
사단이란 인의에지,,
칠정이란 희노애락애오욕을 말하는데..
여기서 단이라 함은
바다의 유빙같이 사람이 볼수 있는 모양을 단이라 하는데..
바다속의 유빙의 크기를 보지 못한다,,
우리 인간들은 겉으로 들어난 유빙만 보고
사람의 재주나 외모로 모든걸 판단하기에..
그의 깊이를 보지 못한다,,
심지를 전혀 볼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단칠정론적 태극의 이치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누를 범하는데
주자학적 약점인지 몰라도
사람이란 한번 부딪쳐봐야 그 속마음을 알수가 있고
겉모습으로는 전혀 모른다,,
요즘 회자되는 김호중이나 개통령의 문제도,,
그들을 만든 언론의 매체로 만들어진 단에 불과한데..
그들의 겉보습만 보고 아주 큰 썩어빠진 단의 이면이 존재 했다는걸
전혀 모르는것이다,,
세상을 속인 썩어빠진 개자식들이란게 들통나고
세상은 실망을 하면서 사람을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는것이다,,
불교에서는 그래서 주자학적 단을 중요시 하지 않고
용과체로써 사람을 판단하는데...
이중에도 단에 해당되는 용을 본다,,
참신기하게도 이런 용 하나만 봐도 그사람을 다알수가 있다,,
용은 아무나 흉내를 낼수 있는게 아니다,,
온통 썩은내가 동하는 세상이다,,
수행하고 수행해라,,
믿지 못할 개자식들이 천지를 활보하고 다닌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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