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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주역강의에서
내가 주장한 원효의 원음 사상을 언급하던데..
최제우가 동경대전을 편찬한 과정을 설명하지만,,
불교는 불립문자론을 내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목민심서이다,,
과연 정약용이 지금 주장하는 내용처럼 이시대가 해석했을까?
지금 이책은 좌파교육의 입문서로 왜곡하여 변질 되어 버럈다,,
제아무리 8만 대장경을 다 보아도 불법을 부처당시의 시대로 해석치 않고
용수보살의 등장으로 중론을 펼치듯..
시대가 변질하면 그것이 전부 진리처럼되는 오류가 생긴다,,
인간이 얼마나 본질을 파괴하게 아집에 잡혀 사는지
그시대의 다산을 만나 지금 그의 논리를 논한다면
다산은 목민심서를 불살랐을것이다,,
참으로 위험한 해석을 지마음데로 해석하고
시대의 조류에 끼어 맞춰 ,,
생존을 위한 돈벌이로 이용 하지 않았는지
새삼 묻고 싶다,,
세상이 점점 썩어간다,,
말법의 시대라하면서 정법을 논하고
이정법 또한 썩어가는 세상이다,,
용수중론처럼
대반성의 계기가 되는 그런 위대한 철학자는 과연 언제 나올런지
심히 우려스럽다,,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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