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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사사무애법게론이다,,

원래 사 는 성리학의 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물과 컵이 만나듯 서로가 차별이 없으므로 무애하다는것인데..

유독 인간만이 물과 컵의 대상을 분별하는것이다,,

바보가 들고있는 핸드폰이나 천재가 들고 있는 핸드폰처럼,,

그럼에도 바보가 들고 다니면 

 뺏들거나 비난의 대상이 된다,,다같은데 말이다,,

그래서 김지하는 생명사상을 내건지도 모르겠다,,

생명에는 어떠한 차별도 없고,,

서로 죽이는 생명의세게로만 보면 다소 약육강식처럼 보이지만,,

보시개념으로 본다면 생명은 그자체로도 존재이유가 있는 말이다,,

불교말에서 온 이판사판이란 개념도 전부 같은것이다,,

자신의것을 약탈하고 늘 당하고만 사는 해결책이 좌파이론이 절대 아니다,,

이미 이 이론자체도 약탈을전제로 깐 이론이다,,

내것을 줌으로써 또 하나의 생명처럼,,

그것이 바로 사사무애법게론이다,,

특히 공치사나하고 떠나는 어떤 정치하는 넘은

이런 철학의 깊이가 있는지.참으로 의심스럽다,,

똥만 싸고 가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