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정치방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보수단체, TBS에 감사청구…"김어준에 5년간 23억 지급 의혹"(종합)

작성자 정보

세자

게시글 정보

조회 2,953 2021/08/02 19:54

게시글 내용

보수단체, TBS에 감사청구…"김어준에 5년간 23억 지급 의혹"(종합)
TBS "시사보도 프로그램 허가받아…이사장도 규정 따라 선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이정현 기자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을 비롯한 보수 성향 단체들은 2일 방송인 김어준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TBS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는 국민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한변은 "교통·기상 전문 방송사업자로 보도 방송을 할 수 없는 TBS가 공정성과 공익성을 위반한 보도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김어준에게 출연료로 터무니없는 회당 200만 원, 5년 동안 23억 원 이상을 줬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밖에 서정협 전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TBS 이사장 임명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의혹, 노동자 이사 2인 선임으로 재단 운영이 특정 노동자단체 입김에 좌우된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고 감사 청구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국민감사 청구에는 서울시민 7천844명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자유언론국민연합, 자유민주국민연합, 의정감시단, 자유연대, 미라클웨이브 등 시민단체가 청구인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한변은 전했다.
이에 대해 TBS는 입장문에서 "TBS에 금지하고 있는 건 상업광고 방송뿐"이라며 "법원에서도 'TBS의 시사보도 프로그램 편성은 허가받은 방송사항으로 보아야 한다'고 적시한 바 있다"고 반박했다.
또 이사장 임명과 관련해서는 "초대 이사장의 별세로 이사장이 공석으로 남게 됐고, 다수 이사가 규정에 따라 지체 없이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해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규정에 따라 선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TBS는 재단 운영이 특정 노동자 단체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선 "노동 이사는 관련 조례에 따라 서울시 산하 25개 투자 출연기관 중 20개 기관에서 선출하고 있다"고 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