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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썸에이지(208640)는 자회사 챔피언 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스파링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스파링 시스템은 캐릭터 능력치에 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콘텐츠다. 공격형과 방어형 두 가지 캐릭터에 스파링 버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버프는 일정 시간 동안 적용된다. 버프 적용 중 스파링을 다시 진행하면 기존 버프는 사라지고 새로운 버프로 교체된다.

아울러 헬스장 운동 기구의 최대 레벨이 그레이드8로 확장돼 더 많은 훈련이 가능해졌다.

[사진=썸에이지]

썸에이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헬스장 운동기구 수리 비용을 1골드로 낮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1일까지는 나만의 헬스장 코스튬 스크린샷을 커뮤니티에 올리면 참여자 전원에게 보상이 지급된다. 오는 12일까지는 단순 접속만으로도 코인과 글러브 강화 상자 등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