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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아내 강예린 레슨 등 가족의 힘으로 우승"...KPGA 통산4승
2024/09/15 18:53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 우승은 마치 딸 '소율이' 같다."
함정우(30하나금융)는 15일 경북 구미 골프존(215000)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2·713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작성, 장희민 옥태훈 등 공동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