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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지금입니다
SK증권에서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국내 미디어렙사 중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DA, SA, 모바일플랫폼 등 넓은 커버리지의 디지털 광고 상품을 취급. 현재 동사는 넷플릭스 광고를 독점 대행하고 있음. 넷플릭스 광고는 성별, 연령, 지역 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CPM이 YouTube 대비 약 2배 높음(30초 당 65,000원). 작년까지는 넷플릭스향 매출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나 올 초부터 계정 공유가 제한되고 있어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기대. 이에 더해 tving도 광고 요금제를 도입했고 동사도 대행, 유료 가입자 모집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다른 OTT들도 광고 요금제 도입 가능성이 열려있고 이에 따른 대행 확대가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12mf P/E 8.8배+배당 확대+실적 턴어라운드. AI 역량 강화에 따른 경쟁력 제고도 기대. AI 가 텍스트를 읽고 문맥에 맞는 광고를 띄어주는 문맥 타겟팅, 소비자가 반응하는 이미지에 적합한 광고 송출, SA 키워드 세팅, RTB로 실시간 광고 입찰 등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큼. 모바일플랫폼의 성장도 가속화됨. 국내 시장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애드믹서는 글로벌 진출 계획, 네이버웹툰 상장에 따른 오퍼월 제휴 및 마케팅 강화 등으로 플랫폼 전반 성장이 예상. 인력 충원도 마무리되었고, SA 경쟁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영업이익은 22년 수준도 무리 없어 보임. 이에 더해 작년까지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해 막대한 마케팅비를 집행했던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한국 진출로 본격적인 온라인/모바일 광고비 집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12MF P/E 8.8배로 historical band 하단 수준. 작년 어려운 실적에도 배당을 확대했음. 편안한 매수 구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