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현대백화점, 과일 선물세트 "끝판왕" 선보인다
2024/08/21 09:12 뉴스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추석을 앞두고 12종의 과일을 한데 모은 이색 프리미엄 선물세트 '과일의 정점' 5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선물세트는 다양한 과일을 하나의 선물상자에 담은 '다품종 소량 포장' 방식으로,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다.

추석 '과일의 정점' 특 선물세트 [사진=현대백화점]

김우진 현대백화점 청과 바이어는 "명절 과일 선물세트는 보통 '소품종 다량 포장' 방식을 택하지만, 고객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다품종 소량 포장'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세트는 12종류의 과일을 각각 1개씩 포장한 '과일의 정점 특(特) 세트'로, 블랙 애플망고, 슈팅스타 포도, 골든스위트, 그린시스 청배 등 고당도 과일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38만원이다.

이외에도 9종의 과일이 포함된 '과일의 정점 매(梅) 세트'(25만원), 7종의 과일로 구성된 '과일의 정점 난(蘭) 세트'(21만원), 머스크멜론과 애플망고 등 7종을 담은 '과일의 정점 국(菊) 세트'(15만5000원), 딸기와 황금사과 등을 포함한 '과일의 정점 죽(竹) 세트'(18만5000원)도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내달 16일까지 판매된다.

syu@newspim.com

현대백화점 미아점, 대학가 맛집 '총출동'
N32,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신규 매장 오픈
템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서 팝업 스토어 운영
현대백화점, 9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최대 30% 할인
현대백화점 2Q, '백화점' 오르고 '면세·지누스' 부진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