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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압도적인 실적 기반 밸류에이션 Level-up 기대
하나증권에서 유아이엘(049520)에 대해 "향후 매우 가파른 밸류에이션 Level-up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 이유는 우선 1) 독보적인 호실적. 기존 본업인 휴대폰 부품 부문이 캐시카우 역할을 함과 동시에 신규 성장 동력인 전자담배 부문에서 Peer 기업들 대비 압도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중. 2)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을수 있는 요소는 메인 고객사의 규모인데,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M/S 1위 기업인 PMI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Peer 기업들 대비 유일하게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3) 마지막은 밸류에이션 매력. 높은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국면에서 동사는 현재 매우 저평가되어 있음. 1H24 실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바, 호실적 구간에 접어들었으며, PMI의 신규 디바이스 글로벌 출시 및 미국 출시로 사상 최대 실적을 지속 경신할 것으로 전망. 기존 본업인 휴대폰 부품 기업들의 2024년 예상 P/E만 따져봐도 11배인데 반해, 동사는 강한 신규 성장까지 담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5배 수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Q24 실적은 매출액 1,016억원(+48.4%, YoY), 영업이익 73억원(+500.8%, YoY)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치 매출액 1,003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681억원(+40.9%, YoY), 영업이익 276억원(+218.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 매출액 4,668억원, 영업이익 262억원 대비 상향 조정. 고객사의 폴더블 신규 모델 출시(Q 증가)에 따른 계절성으로 3Q24는 분기별 가장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PMI는 3Q24 신규 디바이스에 대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음. 따라서 전자담배 부문의 추가적인 수주 확보에 대한 개연성이 높은 상황. 결론적으로 분기별 호실적을 기록하며, PMI 신규 디바이스 글로벌 출시 이후 실적 추정치는 추가 상향 조정에 대한 여지가 존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