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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Q24 Preview: 퍼즐 완성에는 여러 조각이 필요하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출시 관점에서 볼 때 엔씨소프트는 2024년을 바닥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전망. 2024년 신작에서 엔씨소프트의 변화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후 2025년 신작을 통한 실적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가능. 아직까지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신작 출시가 재개된다는 관점에서 더 이상 나빠질 것은 없음. 그러나 1) 본격적인 실적 개선까지는 아직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 2) 기존 MMORPG의 성공 이외에 새로운 시도는 흥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 등 투자자 입장에서는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들이 존재. 현재는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상황만 인지하고 2024년 출시작들에 대한 유저 반응 등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Q24 매출액은 3,887억원(-11.7% YoY, -2.3% QoQ), 영업손실은 80억원(적자전환 YoY, 적자전환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60억원)를 하회할 전망.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2,413억원(-18.7% YoY, -3.2% QoQ)으로 감소가 예상. 출시 7주년 이벤트를 진행한 리니지M의 매출은 견조하겠으나 리니지2M 및리니지W의 매출이 감소할 전망. 전체 영업비용은 3,968억원(-2.0% YoY, +6.6% QoQ)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늘어날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