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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CJ(001040) ENM(대표 윤상현)은 2022년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엠넷플러스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CJ ENM(035760) 개발직군 채용 이미지. [사진=CJ ENM] npinfo22@newspim.com

엠넷플러스는 Mnet 방송 프로그램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비롯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인재 확보를 통해 플랫폼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고, 서비스를 안정화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2일부터 오는 8월11일까지다. 채용 분야는 △프론트개발 △백엔드개발 △앱개발 △Data Analyst △DevOps △QA 엔지니어 등 6개 부문이다.

실력 있는 개발자를 영입하기 위해 코딩테스트를 없애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채용 정보 플랫폼 원티드에서 가능하다.

김지원 엠넷플러스 경영리더는 "대표적인 디지털 플레이 그라운드이자 K컬처의 글로벌 교두보로 엠넷플러스가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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