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피노, 엘앤에프와 NCM 전구체 2차 공급 계약…"전구체 사업 성과 창출 가속화"
2024/10/31 15:30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피노가 양극재 대표기업 엘앤에프와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피노는 엘앤에프에 NCM 전구체 240톤(ton)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급 계약 규모는 240만달러(한화 약 33억원)로 지난 계약을 포함해 10월에만 44억원의 전구체 매출을 확보했다.

피노 로고. [사진=피노]

피노 관계자는 "한달도 안 되는 기간 2차례, 총 44억원 규모의 전구체 공급 계약 체결로 신사업 부문에서 빠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올해 안에 추가적인 전구체 공급 계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까지 원재료 및 전구체 사업을 통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노는 지난 28일 신사업 진출 후 첫 기업설명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 계획과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 행사는 김동환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국내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시장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nylee54@newspim.com

피노, 최대주주 CNGR 주가 강세..."테슬라와 협력 주목"
피노, M&A 실탄 500억원 확보... 이차전지 사업 본격화
피노, 엘앤에프에 NCM 전구체 공급 계약…"양극재용 전구체 사업 첫 결실"
피노, 기업설명회 개최…"이차전지 소재 신사업 소개 및 비전 발표"
피노, 102억원 규모 구리 공급계약 체결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