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신성이엔지,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최우수상 등 잇단 수상
2024/10/29 09:15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신성이엔지(011930)가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성이엔지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한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지역 발표대회' 3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사업장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실효적인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경기지역본부 기준 신성이엔지 본사는 '중소 건설 부문' 4개소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용인사업장은 '중소 제조 및 기타 부문'에 참여해 4개소 중 2위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광주광역본부에서 김제사업장이 '중소 제조 및 기타 부문'에 참여해 6개소중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왼쪽부터) 신성이엔지 안전보건팀 장수빈 사원, 김연진 사원, 김장성 이사, 오동훈 부사장, 박성우 사원, 김병준 과장이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지역 발표대회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는 2017년 환경안전팀을 환경안전사업부로 확대 개편하며 '안전보건'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2019년에는 해당 부서를 환경안전센터로 격상해 임직원의 안전보건 관리뿐 아니라 산업환경 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고,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한 TBM(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 리더 양성 사례를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2023년 개정된 위험성평가 기법을 적용한 점과 상시 위험성평가를 도입하고 평가 과정에 근로자가 참여한 점, 아차사고 발굴시 보건분야 유해위험요인(직무스트레스·화학물질)을 파악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신성이엔지 환경안전센터장 오동훈 부사장은 "지역 발표대회에서 수상함에 따라 내달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며 "제조사업장 및 공사현장에서의 안전문화 정착과 효과적인 안전관리체계 발전을 위해 경영진과 근로자 모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신성이엔지, 김제시 발전사업에 100MW 규모 모듈 공급
신성이엔지, 반도체 대전 참가…"클린룸 기술력 공개"
신성이엔지, '하프코 2024'서 47년 공조 기술 공개
신성이엔지, 쌍용건설과 '12MW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
신성이엔지, 161억 규모 산단 태양광 발전설비 수주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