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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Q 매출액 633억(-11%) 영업이익 -16.3억(적자전환)
삼아알미늄(006110)은 16일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표]삼아알미늄 분기 실적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
삼아알미늄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23년 4분기(-11.8억원) 보다 -4.5억원 줄어든 -16.3억원을 나타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04배 → 508배 (업종대비 고PER)

[표]삼아알미늄 투자지표 비교


◆ 실적 발표 직전 20일간, 기관 2.6만주 순매수, 주가 -1.3%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20일 동안 삼아알미늄의 주식 2.6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1.1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1.1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삼아알미늄 주가는 -1.3% 하락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