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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한전선(001440)은 오는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24'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며 전력 및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올해는 2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대한전선이 BIXPO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솔루션, HVDC 시스템, 노후 송전망 교체 솔루션, 친환경 전력기기 등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으며, 특히 해상풍력 솔루션과 해저케이블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조했다.

송종민 대하전선 부회장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해 전력·에너지 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