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위에 사명이 회사 로고 같은데요...

보는 관점에 따라 디자인의 특성상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영문자 표기의 기본에 있어서는

좀 간과한 부분이 있을듯하여 올립니다.

위의 로고는 고딕체로 보이는 대문자를 사용하여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특수문체(예;궁서체,굴림체 등)를 사용하여 만든 대문자 로고라면 디자인의 시각적인 효과나 광고 ,

홍보를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일종의 전환의 발상이라 볼수 있겠습니다만 고딕체이기때문에

옥의 티로 보는 각도가 더 커보입니다.

이유는 영문 대문자 표기시에는 처음과 끝의 크기가 같게 써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THINKPOOL)

하지만 위의 로고는 THINK...에서는

대문자를 사용하면서도 일반 영문 표기법의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대문자+소문자형식크기)

이런 표기법은 기본 표기에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이후 POOL은 다시 정상적인  크기를 사용하였는데요 한마디로 엉터리 로고로 보입니다.

로고란 그회사의 이미지를 첫눈에 알수있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알고서도  디자인을 하였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 알송달송한  로고가 아닌가 보입니다.

보완책으로서는 대소문자 혼용, 특수문체를 이용한 문제의 부분 완화 또는 대문자 사용 기본기에따른

복원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글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일수도 있으니 혹시 다른 생각 있으신분은 틀리거나 다른부분 굴비 달아 주십시요...

이참에 십수년전 덮어버린 영어 공부 쫌만더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