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에궁.....또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네요..

남들처럼 두드러지게 활동도 못했는데..그래도 생각해 주시고 주신 씽이 넘 감사해요.

이번주 로또...전 꽝인데(이번주 당첨번호:6,15,17,18,35,40....보너스:23)...

여기 씽크풀 회원들 중에 당첨되신 분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매주 1장씩만 사는데..흐미 5등도 쉽지가 않네요...

(어차피 1등될 운명이면 1장만 사도 당첨된다는 생각하에 재미로 1~2장만 삽니다.)

담주에도 모든 분들께 로또 대박을 기원하며...아래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treetdog   · 이루카   · 로또만세   · Tosca   · 톨나라   · 발상의전환   ·

나그대만을   · 쉬라소니  

사실...이번주 금요일부터는 씽이가 잡히지 않더라구요..선물로 의존합니다. ^^;

토요일은 1마리 잡았나..물론 접속시간이 아주 길지는 않았지만..

현상수배 함 해볼까..

사실 첨에 이벤트가 있는 줄도 모르고 글 읽다가 지나간 요상한 퍼런색에 빨간 목도리를 둘러맨

외계인 한마리 잡고나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날, 둘쨋날은 읽기만 해도 정말 잘 잡혔습니다. 하지만 씽크지기가 글을 올려야 한다기에..

어렴풋이 신문기사 하나 엉뚱한 게시판에 올려 한소리 듣고 난 뒤에 글 올리는 횟수도 줄이고...

이제는 글을 올려도 글을 읽어도 씽이는 보이지 않네요...(주말이라 더 그런지..)

사실 첨에 모르고 시작한거지만..경품을 보고..ㅋㅋ..다른 사이트 보다 씽크에 좀더 머무른 시간이

긴거 사실입니다.

(제가 15인치 볼록 모니터를 쓰고 있거든요..이게 한 7년 되었나..제품이 한솔이던데..

지금 코스닥에 있는 업체인가. 쩝..

본체는 몇번 바뀌었는데.. 그래서 모니터에 탐을 냈더랬습니다...

컴퓨터를 내준 동생한테도 이번에 모니터 한번 바꿔보자고 꼬셔서 컴을 제가 맘대로 썼습니다. 

몇일 전부터 순위 밖으로 밀려서 지금은 포기했지만서도..)

제게 컴퓨터를 협찬해준 동생한테 핸펀 줄이라도 주고 싶지만 이것도 쉽지가 않을거 같네요..^^

이벤트가 끝나가는 지금..많은 분들께 고맙다고 다시 한번 인사를 드려야 겠네요.

저도 이쁜 그림과 음악을 띄워드리고는 싶지만...실력도 그렇고..다른 분들이 충분히 해주셔서

전 걍 올립니다. 이해해 주세요..

글을 열심히 올려준 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참,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씽이를 야간에, 주말에, 글이 올려지는 빈도수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서 출현하게 하는 방법은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게시판이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새단장하여 그런가..

앞으로도 한결 같은 새집의 느낌이였음 좋겠습니다.

저같이 잠시 가출했다가 다시 돌아오신 분들도 계실거고 한결같이 씽크를 지키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새로 오신 분들도 계시겠죠...모두들 의견을 내세우되 서로 존중하고 좋은 내용들은

같이 공유하여 좋은 사이트 하나 만들어 갔음 좋겠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정신이 몽롱하여 두서없이 써 내려 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서 웃는 그날까지..팟팅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