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어제 붉은용님께서 올리신글을 읽었습니다. 외람되지만 참 우스웠습니다.

글의 본질이고 머고를 떠나서 붉은용님 처럼 저 역시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겠습니다.

붉은용님도 이벤트에 참여하고 게시고, 순위를 위해서 발빠르게 달려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벤트 참여자의 입장으로써 왜 그런류의 글을 올리셨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 글을 하나의 견제의 글이 되는것 같습니다.

순위에 있는 분들의 사기를 꺽어서 이벤트 중도하차를 시키겠다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크게 생각했나요? 어찌되었던간에 사기를 꺽었던 글을 맞습니다.

어제 저 역시 바빠서 두분의 논쟁의 글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오늘 올라온글을 보니 하얀 쟈스민님께서 씽이 포기하고 어쩌고 까지 나온것이 보였으니까요.

좋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푸다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것 같군요.

하시만 한가지 아셔야 될것은 저희는 페어 플레이를 했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부정적인 방법으로도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매도하지 맙시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씽크님들에게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참 저에게 불만이 많더군요.

도배를 하니 어쩌니 하는데.. 도배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나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입니까?

똑같은 사람이 글만 무조건 많이 올리면 도배.. 참 한심합니다.

도배는 똑같은 글을 반복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집에 도배할때 다른무늬의 벽지로 도배합니까?

우리집은 다른 무늬의 벽지로 도배한다고 하시는 분들 , 지극히 정신분열증의 한 종류입니다. 제가 가까운 병원 소개시켜드리지요.

그리고 설사 도배라고 합시다. 기존 글올리는 분들 외에 다른 분이 들어오셔서 띠벽지 한번 둘려준적 있습니까? 없잖습니까?

이벤트 하기전에 별 다른 재미가 없으니까 팍스로 다 빠져놓고, 이벤트 기간동안 자료 올려놓은것들 가만히 않아서 클릭만 하면서 먼 불만이 그렇게 많으십니까?

씽크에 들어와서 단물만 다 빨아먹고, 그 단물 빨아먹은것중에서 많이도 안바랍니다. 1%라도 씽크에 되돌려준적있습니까?

받은만큼 씽크에 돌려주었다면 이런 이벤트도 하지 않았겠지요.

힘들게 자료 찾아서 올려놓으니 불만만 많고.. 가만히 앉아서 배 부르니까 투정만 한다더니 ...

툭 까놓고 말해서 제가 쓰레기 같은 자료들 올릴적 있습니까?

솔직히 그냥 글 올리는것은 오전. 오후장 하고 여기 글올리고 한다고 쓰레기 같은글 몇개 올렸습니다.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그렇다고 바로 개소리 날라오는것은 멉니까?

내가 보기엔 당신들 하루 스트레스 받은거 나한테 푸는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까지는 내가 실수한것 인정하고 좋게좋게 끝냈지만. 왜 그런지 아세요? 한번 들르고 말 사이트가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지금부터는 내 실수도 머고 개소리 하면 바로 반사하겠습니다.

더이상 저도 참을수가 없습니다. 도배한다 사이트 드럽힌다 라는 이유로 그렇게 나오는데 말같지도 않는 소리 하지 마십시요.

성인 사이트 도배하는것은 괜찮고, 매매자료들하고 좋은음악과 글 그리고 유머등등 좀 많이 올렸다고 바로 그렇게 나옵니까? 일절 들리지도 않다가, 읽을거리들 좀 있으니까  글 한번 안올리는 카페 들어와서 쓰레기니 어쩌니 하고..

성인 사이트 도배하니 어떠한 항의도 없었사람들이, 카페에 읽은거리 올리니까 항의하시요?

헥헥거리는 포르노는 좋고, 시같은것은 싫다는 것이 이유입니까?

내가 왜 그렇게 매매자료 찾아서 올리고 하는지 아세요?

제가 처음 주식공부할때 생각나서 그렇습니다. 증권사이트 들어가면 초보들을 위한 자료들이 많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안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생각나서 피곤하지만 어렵게 사이트 검색해가면서 자료 올리니까 ... 글 줄이겠습니다. 어떤말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아침이니 저도 기분좋게 글 끝내고 싶습니다.

이벤트 기간에 갑자기 글 많이 올라가니 보기도 않좋겠지만, 그전에 유령회원같이 들어와서 읽지만 말고 이쁜 띠벽지 한번 둘러주고나 그런말들 하세요.

이만 적겠습니다. 아침부터 더 적었다가는 저도 어떤말이 나올지 모르니까..

오늘 하루 건강한 투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