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벤트 기간이 반이 지난 시점에서

순위권에 없는 나머지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고자...

그분들에게도 이벤트 참여를 독려코자

다른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신다는것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신다는점  잘 압니다.

순위권에 있는분들은 그냥 흘려보내기 어려운 글이니까요.

 하지만 이건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만치 앞서시는 하얀자스민님을 비롯해

순위권에 들은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그간 정말 열심히 노력하셨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분들도 좋은 정보를 만이 올리고자 하시지만 저처럼 초보라서

고수들이 보기엔 우스운 글일까 겁이나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늦게 시작하셔서 억울하신 분들께는 충분히 그러해 보이겠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일주일동안 아마 직장에서 혹은 집에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 있을때도 잠시 짬만 났다하면

컴 앞에 앉아 창을 열고, 열심히 했다는 것을요.

 제가 열심히 해서인지 모르지만 아마 그분들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가 제눈에 다 보이거든요.

보통 노력으론 안돼는일이라^^

저를 비롯한 그 분들의 노력을 너무 쉽게 하찮게 바라봐주시지 않길 씽크지기님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