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곳 게시판에는 와 보질 않아
오늘에야 올라온 게시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있어도 되겠지만
행사를 위해 여러가지 묘안을 내고
준비하셨을 운영진과 씽크지기님께
심려를 끼쳐드린듯해
그간의 제 이야길 조금 올려 드리는것이
예의일듯 해서요*^^*

저는 이곳에서 말씀 하시듯
씽크풀측 운영진하곤 전혀 관계가 없구요.
교직에 있으며
얼마전 과로로 입원을 했다가
보름간 휴직을 하고 있는 사이  
조금 몸 상태가 좋아져 컴앞에 앉았다가
습관처럼 홈과 블로그, 그리고
제가 다니는곳 몇곳을 지나던중
행사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첫날도 일등에 계신분을 뵈니 60개정도로 
앞서계셨고 ^^
오후 늦게 부터 하는것이 어쩐지 
뒤늦은 감이 들어 포기하려다 
 
 

  천성적으로 호기심과 집착이 많아 참지 못하고
 
 

  피곤한 몸에도 또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곤 주식거래에도 
자신만의 원칙이 있는것처럼
이곳에서도 어떤 나만의 규칙을 정하자고
생각을 했지요.

우선 어떤 시스템이던간에 
활성화가 목적이라면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있어야겠다는
 
 

  보물찾기 같은 개념으로
 
 

  이 사이트에서 뭘 유도하고 싶을까하고
-다시 말하면 매매량이 많은 종목에 있어야 그나마 수익을 내는
 
 

  주식처럼, 첫날은 길목만을 지키며 우선 살펴보기로 했구요.

 
 

 

  이곳 사이트에서 가장 키워 나가야할 곳이 어딜까하고...
카페에 글을 하나 올려놓고는 
토론광장 (주식종합토론란,고수익 유망주, 선물옵션토론)에 
자리를 잡고 올라오는 글들을 
하나씩 읽어 보았습니다.
한마리 , 두마리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조금 뜸해질 즈음... 왜 일까 ?
이유가 있더군요. 주식종합토론란,고수익 유망주, 선물옵션토론-다른 시간차이.
거래를 시킨 분들이 조금 쉬고자 이동하신 모습이
올라오는 글의 양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쯤 다른 분들이 어디로?
쉬러 가셨을거라는 추측- 카페로 이동해보니
글 보고 계신 수치가 조금씩 올라가더군요.
그곳에서 지키다 씽이를 만났지요.
다시 뜸해지고
한시 이후, 이제 장을 정리할 시간-
개별장으로 올라오는 글들-
자신의 종목이 어떤일들이 생기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모여드는곳~ 
핫종목 토론장에서 그것은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밑에서 올라오는 순위가 확연히 바뀌는 란을 기억해 두었다가
글들을 하나씩 보았습니다.
그곳에서도 씽이가^^
남은 세시 이후 다시 종합토론.
그리고 남은 시간 카페 유머, 만화, 자유시사...

그래서 원칙을 정했지요.주식하고 똑 같은 원리가 숨어있었습니다.
시간대...가 중요하구나 하구요.
먼저 제가 말씀 드린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글을 많이만 올리는것은 조금씩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큰 수치는 오르지 않음을 알고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주는 글, 
질 좋은 글을 올리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몇개 안 올린 글은 성의껏 준비했습니다.
10마리짜리가 나오는 비결^^
여러글을 무작위로 올려서 나온들 2마리가 대부분이고
수치만 올리며 보는글은 1마리 만나기 쉽지 않더군요.

글을 보고 있는 중에 천천히 나오는 씽이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말씀 드린것이
다른분의 글도 성의껏 읽어 보라 말씀 드렸던것이구요.
어떤 씽이는 중간이상 읽어야 나오더라구요.굼벵이처럼^^
대충 눈으로 읽음 그냥 지나쳤을 3개짜리 씽이.
답글을 올리고 돌아나와 다른글을 읽을 즈음
조금전 올린 답글에 따른 보상처럼 씽이가 또 출현^^

어제랑 오늘은 씽이를 별로 잡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앉아 있는 시간만큼
무작위로 수치만 올리는분들땜에 
씽이가 그냥 없어지는 경우가 많음을 알수 있었으니까요.

아직도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데
주제넘은 글 올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
이곳 씽크풀에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아는것이
더욱 씽이를 많이 잡는 길임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절... 미워^^;; 하는 분들께 이쁨?도 받고 싶었구요.

개인적으로 이곳 사이트는 사년전부터
남편이 주식을 시작 하면서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아는 분들은 익히 눈에 익어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휴식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었다면
바쁜 관계로 홈운영도 쉽지 않았는데
이곳 행사는 엄두도 낼 수 없었겠지요.

확인을 위해 
제 개인홈과,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남편이 하는 주식- 그 힘든 싸움의 시간을 알기에
조금씩 자료를 모으고, 남편을 향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모아놓은 자료들- 누구보다도 주식으로 하루하루 
보내는 님들 마음에 위안이 될 지 몰라 
올려드리고 갑니다.

구경오시고,
오해 풀어주심 좋겠습니다.
평범한... 주부이며 아내, 그리고 교사인^^
하얀쟈스민- 
있는 그대로 보아주시구요.

남은 시간~
여러님들과 기분좋은 관계로 
씽이를 최선을 다해 잡을것?을 약속^^;; 드립니다.
쟈스민 욕심이 많아^^ 열심히 할께요.
여러님들도 같은 시간 함께 해 주세요.
 

홈주소- http://jasmine.joa.to/
블로그 주소- http://jasmine.tourcab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