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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음악과 함께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인만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평범하면서도
너무나 애틋한 얘기를 다뤘는데요...
해외영화로 본 듯도 한데
연극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연말에
사랑하는 연인이나
또는 친구나 등등..
두루두루 모든 계층에서 보아도
괜찮을 거 같아요...
오랫만에 정동극장과 거기 가로수길도 거닐어보았네요...
한 일년 만 인듯...
다들 따뜻하고 기분좋은 연말 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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