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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계남, 윤성만의 <콘트라베이스 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게시글 내용
안녕하세요? 이벤트지기입니다.
어느새 2013년도 끝나가는 연말입니다.
연말은 설레임이 가득한 순간인거 같아요. 한해를 보내는 설레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설레임...
이럴때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좋은 공연과 함께하는 데이트만큼 즐거운 나들이가 있을까요? ^^
씽크풀 가족님들의 즐거운 연말 데이트를 위해서 이번에 초대해 드릴 공연은
<콘트라베이스 페스티벌>입니다.
이 공연은 배우 명계남씨가 모노드라마로 진행해서 큰 호응을 받았던 공연인데요
이번에 다시 오픈하면서 윤성만씨가 합류해서 모노드라마의 진수를 보여드립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모노드라마 콘트라베이스 페스티벌
공 연 일 : 2013년 11월 16일(토) ~ 2013년 12월 1일(일)
화~금 8시 / 토,일 3시,7시 / 월 공연없음
공 연 장 : 대학로 극장
관 람 료 : 정가 25,000원 / 학생 15,000원
작 :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ukind)
번 역 : 유혜자
연 출 : 김태수
출 연 : 명계남, 윤성만
제 작 : 극단 완자무늬
기 획 : (주)문화아이콘
문의전화 : 1666-5795
*시놉시스
연주가 끝날 때까지, 두 손의 굳은 살이 찢어져 피가 흐를 때까지 연주하지만,
자신만을 위한 갈채 한 번 기다리지 않는 콘트라베이스 주자.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해 메조소프라노 가수 ‘사라’를 사랑하고 있으나,
정작 그녀는 이 콘트라베이스 주자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
자신의 존재를 알릴 방법조차 없는 주인공에게 철저한 계급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
오케스트라 조직구조 안에서의 콘트라베이스 주자라는 위치는 더더욱 처절하게 다가온다.
그런 콘트라베이스 주자가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을 생각해 낸다.
비록 자신은 오케스트라라는 계급사회에서 파면을 당하더라도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겠다며 연주회장으로 걸음을 옮기는 연주자.
그의 사랑은 전달 되었을까?
[초대 응모 방법]--------------------------------------
■ 응모 기간 : 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3시까지
■ 초대 날짜 :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3시 공연
■ 초대 인원 : 10명 (1인 2매 증정, 총 20명 초대)
■ 당첨자 발표 : 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5시 당첨자게시판 (→당첨자게시판 바로가기)
■ 응모방법 : 이 글 하단에 간단한 기대평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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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름답고 웅장한 선물의 있는 명품공연<콘트라베이스 페스티벌> 초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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