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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0089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동양철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7분 현재 18.79% 올라 1214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은 국내 주요 상수도 사업용 수도관 공급을 시작으로, 가스 및 석유 수송용 강관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충주 공장 설립을 통해 전국 가스 주 배관망 건설용 강관을 공급하며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동양철관의 강점은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강관을 생산한다는 점이다. 가스 및 석유 수송용 강관은 높은 안전성과 내구성이 요구되는 제품으로, 동양철관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케이비아이알로이(KBI Alloy)는 고순도 합금동 생산 전문 기업으로, 동양철관의 사업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비아이알로이는 크롬, 베릴륨, 지르코늄 등 고가의 희귀 금속을 활용해 고품질의 합금동을 생산하며, 이는 전기, 전자,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소재로 활용된다.
국내 시장을 넘어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에너지 인프라 건설 수요가 높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동양철관의 강관 제품은 높은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고품질 강관 개발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다.
동양철관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향후 알래스카 가스관 건설 프로젝틇 인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SCI평가정보의 윤승진 책임연구원은 지난 3월27일 동양철관 기업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동양철관은 지난 1973년 설립된 종합 강관사다. 1990년대 들어서 가스 및 석유 수송용 강관 공장을 세운 뒤 국내 가스 배관망 건설용 강관을 납품하면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돌입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구조관, 하부구조물 강관, 가스관, 송유관, 강관말뚝, 내지진각관 등이 꼽힌다.
회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은 25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67억 원으로 3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지표인 이익률은 2.7%로 1.9%p 올랐다.
반면, 동기간 순손실은 197억 원에 달하면서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는 전환사채의 주식전환(279억 원 규모)에 따른 거래손실과 더불어 한국가스공사의 민사소송 종결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지속됐으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확대되고, 해상풍력 발전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대구경 강관의 수요가 증가해 수익성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성과로는 지난 2023년 5월 체결된 HSG성동조선발 대규모 납품계약을 지목했다. 1335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계약이 골자다. 또 내진용 대형각관의 일본 건설사 납품도 수익성 향상의 원인으로 꼽았다.
윤 책임은 “동양철관은 지난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면서 영업이익이 3배 이상 폭증했다”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과 일본이 대규모 투자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매출 증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같은 천연가스 개발 기업과 동양철관, 하이스틸 등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강관사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동양철관의 영업활동이 국내외 플랜트 및 후육강관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지난해에도 경영방침을 내실경영으로 정하고, 고급재 중심의 생산과 판매방식의 전환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내수 중심의 매출 구조를 점진적으로 탈피하면서 수출 중심으로의 체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윤 책임은 “해상풍력을 비롯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강관에 대한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며 “단, 특정 프로젝트 의존도가 높아 매출 변동성이 존재하며, 글로벌 원자재 가격에 따라 원가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함에 따라 한국 업체들의 참여 기대감에 철강·강관주가 강세다.
3월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대동스틸(048470)은 전날 대비 23.83%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스틸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이스틸(071090)은 전날보다 16.42% 오른 4680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철관(008970)도 6% 넘게 뛰었다. 이외에도 신스틸(162300)(5.37%), 부국철강(026940)(3.27%), 문배철강(008420)(2.14%) 등이 상승세다.
철강 및 강관주가 장 초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알래스카 LNG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서다. 트럼프 행정부가 LNG 개발 사업을 위한 대출보증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데 이어,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국내에 방한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국내 업체들의 사업 참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건설에 한국, 일본 그리고 여타 국가들이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라며 “한국과 일본 등이 수조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02.97억으로 전년대비 10.06% 감소. 영업이익은 66.77억으로 203.78% 증가. 당기순이익은 196.44억 적자로 15.60억 적자에서 적자폭확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83.00억으로 전년대비 4.56% 증가. 영업이익은 21.98억으로 71.59% 감소. 당기순이익은 15.60억 적자로 39.71억에서 적자전환.
KBI그룹 계열의 강관 전문 생산업체. 후판(Plate)과 코일(Coil)을 원재료로 가스관, 일반배관, 강관말뚝, 나관, 이형관 등을 제조, 판매.
최대주주는 케이비아이국인산업 외(26.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61.72억으로 전년대비 46.23% 증가. 영업이익은 77.38억으로 32.3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9.71억으로 37.3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3년 3월17일 26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18년 6월18일 4174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10일 5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9일 131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8일 997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0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4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126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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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14:27 딥노이드(3156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2:43 지니언스(2638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48 대진첨단소재(3939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46 온코크로(3821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35 에르코스(4355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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