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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씨지(4608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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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9 2025/04/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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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용기 ODM 전문기업 에스엠씨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고관세 전쟁은 글로벌 경제에 여파를 주고 있지만, 한국의 K-뷰티 산업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월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간의 고(高)관세 전쟁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미국의 중국제품에 대한 고관세 정책이 유지되는 만큼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홍콩계 글로벌 증권사 CLSA에 따르면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화장품 ODM 기업들이 트럼프 관세정책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산 제품에 관세가 부과되면 한국 ODM에서 생산한 화장품과의 가격 격차가 좁혀져, 미국 현지 뷰티 브랜드가 한국 기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보고서는 현재 중국과 한국 ODM의 가격 차이는 약 10~30%이며, 관세 부과로 인해 이 차이가 해소됨에 따라 미국의 주문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에스엠씨지는 이를 발판 삼아 화장품용 유리용기 및 부자재 시장에서 고급화와 친환경 소재를 바탕으로 한 제조 기술을 통해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 공급을 확장하고 있다.에스엠씨지는 고품질 유리용기 제품의 생산부터 후공정까지 토털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특히 576 품목의 몰드를 보유한 세계 최초의 기업으로서,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직접 제작과 공급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에스엠씨지는 글로벌 브랜드인 로레알, 존슨앤드존슨, 랑콤 등을 대형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더파운드즈, 비나우, 참존화장품 등도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 에스엠씨지의 이러한 경쟁력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 속에서 더욱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이다.에스엠씨지 측은 "우리는 고객 요구에 맞춰 다양한 몰드 제작이 가능하며, 타사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며 "조각성형기술을 통해 유리용기의 심미성을 증대시키고, 화장품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처럼 에스엠씨지는 미국의 관세전쟁이 몰고 온 시장 구조의 변화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고객사의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ODM 기업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엠씨지(460870)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월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엠씨지의 주가는 오전 10시 47분 기준 전일 대비 21.25% 상승한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가 보고서를 통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11%가 한국의 뷰티 제품을 구매했다고 밝히자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비자(Visa)는 ‘비자 글로벌 트레블 인사이트’ 보고서에서 자국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해외 상품을 구매하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예로 K-뷰티와 두바이 초콜릿을 꼽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비자 카드를 소지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11%가 한국 내 오프라인 화장품 및 스킨케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4분기(9.4%)보다 약 1.6% 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일부 중동 국가 여행객의 K-뷰티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을 방문한 여행객의 22%가 오프라인 뷰티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21%)과 인도네시아(20%) 방문객도 5명 중 1명꼴로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을 구입했으며, 이어 말레이시아(19%), 싱가포르(18%), 일본(14%), 폴란드(18%), 아랍에미리트(17%) 순으로 구매 비율이 높았다.

업계에서도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판매가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중국의 소비 진작까지 더해지면서 K뷰티의 글로벌 사업 확장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중국 한한령(한류금지령) 해제 기대감으로 대내외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소식에 에스엠씨지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에스엠씨지는 화장품 유리용기 제조 전문 업체로 화장품 유리용기의 생산부터 후공정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용해 설비를 갖추고 있다.

에스엠씨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색조 화장품에 적합한 10ml 이하의 용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설화수, 로레알 등을 두고 있어 화장품 업황 회복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에스엠씨지는 1989년부터 유리 용기를 생산해온 전문성과 ODM 방식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자동화 공정과 친환경 전기 용해로를 도입해 품질과 생산 효율을 높였으며, 신생 브랜드를 위한 Free Mold 설계로 다품종 소량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ESG 경영과 친환경 패키징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달 코스닥 시장에 신규 입성한 글로벌 화장품 유리용기 ODM기업 '에스엠씨지'가 지난해 매출액 545.7억 원, 영업이익 44.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월14일 밝혔다. 각각 전년대비 46% , 영업이익은 61.7% 증가한 수치다.  에스엠씨지는 고품질 유리용기 제품의 생산부터 후공정까지 토털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K-뷰티 시장 호황 속에서 로레알과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빅 브랜드와는 물론 아누아와 APR, 비나우 등 떠오르는 국내 인디브랜드들과 협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에스엠씨지는 글로벌 빅 네임의 브랜드들부터 국내외 인디브랜드까지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고객사 다변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강점이 된다. 또한 다양한 제품 수요를 확보하며 시장 영역을 확장해가는 중이다.에스엠씨지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유리용기 제품 공급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코팅 등의 후공정, 그리고 캡 등 부자재 조립까지 완료한 완제품으로 토털 패키지 솔루션에 대한 공급이 증가하면서 수익률도 크게 증가할 수 있었다.한편 에스엠씨지 관계자는 해당 연도에 RCPS(상환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평가손실이 발생해 감사보고서상 당기순이익에 반영되었으나 이는 실제 금액적 손해가 발생한 것이 아닌 장부상 수치이며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부연했다.



에스엠씨지가 프랑스의 로레알과 미국의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제조업체들에게 자사의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3월13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엠씨지는 세계 최초 자체적으로 576 품목의 몰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몰드를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제품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앞세워 에스엠씨지는 고객사가 가진 고유의 제품별 몰드의 제작도 가능헤 고객 맞춤형 제품도 직접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특히, 이러한 몰드의 제작은 에스엠시지만이 가진 기술력을 기본 바탕으로 타사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조각성형기술은 유리용기의 심미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유리용기의 외측면에 일정한 길이로 돌출된 조각 등을 성형, 미감이나 시각적 효과에 따른 심미감을 발휘하고 화장품의 고급스러움이 가미된 제품을 만든다. 이에 글로벌 뷰티기업 로레알은 에스엠시지가 가진 조각성형유리용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로레알의 최상위 브랜드 랑콤 제품 시리즈의 유리용기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또 미국의 글로벌 기업인 존슨앤드존슨에도 에스엠씨지의 제품이 들어가고 있다.



화장품 유리용기 전문 기업 에스엠씨지 주가가 강세다. 3월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 현재 23.85% 올라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씨지가 친환경 유리용기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과 유럽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속가능한 뷰티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용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에스엠씨지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전기 용해로 설비를 갖추고, 재활용 원료 사용 비율을 높인 유리용기를 생산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 재활용 표준 인증인 GRS 인증을 통해 재활용 원료 사용 비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했다.

에스엠씨지는 최근 프랑스 파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화장품 패키징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문제로 대체 공급처를 찾는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에스엠씨지의 친환경 유리용기가 호평을 받았다.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545.71억으로 46.02% 증가. 영업이익은 44.47억으로 61.77% 증가. 당기순이익은 20.60억 적자로 3.71억에서 적자전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3.71억으로 전년대비 18.13% 증가. 영업이익은 27.49억으로 10.31% 증거. 당기순이익은 3.71억으로 62.26% 감소. 


키움제7호스팩과의 스팩합병으로 상장된 포장용 유리용기 제조업체. 유리용기 기반의 화장품용 용기 전체 패키지(Full package)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 용기부터 시작하여부자재에 이르기까지 일괄 서비스와 유리소재라는 고급화 및 친환경 소재를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높은 제조 기술을 보유.
당사 제품 적용 주요 브랜드로는 로레알, 존슨앤드존슨, Glow Recipe, Health Beauty Lab, Kiss New York, YEPODA GMBH 등 글로벌 브랜드와 아모레퍼시픽, 더파운드즈, 비나우, 참존화장품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최승호 외(46.9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6.36억으로 전년대비 25.31% 증가. 영업이익은 17.49억으로 23.17% 증가. 당기순이익은 10.23억으로 78.22% 증가. 


3월7일 상장, 이후 10일 287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7일 50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3일 3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355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51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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