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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이엠(44890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국내 1위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기술 보유 기업 한국피아이엠이 4월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화려한 데뷔식을 치뤘다. 상장 기념식에는 송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피아이엠 임직원들과 주관을 맡은 IBK투자증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한국피아이엠은 초정밀 소재 제조가 가능한 MIM 기술 보유 기업이다. 보그워너, 아이에이치아이,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글로벌 자동차 전장, 정보기술(IT), 자율주행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구축했다. 한국피아이엠은 글로벌 기업향 신뢰도를 기반으로 40% 이상의 수출 비중을 유지하는 등 수출 중심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한국피아이엠은 지난해 연결 기준 374억원의 매출액과 36억원의 영업이익, 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글로벌 고객사향 대규모 수주 잔고를 확보한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국피아이엠은 안정적인 본원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IT, 자율주행 등 신사업 성과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연내 IT, 자율주행 신제품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익률이 높은 신사업 제품을 기반으로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피아이엠은 이번 상장 자금으로 MIM 기술 적용 범위를 휴머노이드 등 로봇 분야까지 확대하고 티타늄 소재 신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티타늄 기반 MIM 기술을 확보한 후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한국피아이엠은 설립 후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 MIM 분야 1위 기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에서 초정밀 소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NO.1 MIM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이어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국내 티타늄 소재 제조라인 및 IT·자율주행 양산 설비를 구축하고 베트남 공장에서는 IT 전용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매출 및 이익의 동반성장을 시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동차부품 기업 한국피아이엠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장 초반 6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월4일 오전 9시 40분 기준 한국피아이엠 주식은 공모가(1만1200원) 대비 67.23% 뛴 1만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피아이엠은 지난달 25~26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1384.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총 2조5200억원이 모였다.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1200원으로 확정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672억원 수준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로 자동차용 변속기 등을 제조하고 있다. 초정밀 제조가 가능한 MIM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물류 로봇 등으로 기술 적용 분야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2023년 8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후 1년 8개월 만에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국내 1위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기술 보유기업 한국피아이엠은 글로벌 전기차 기업향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핵심 소재 시제품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3월12일 밝혔다. MIM은 초정밀 설계 및 자유로운 형상 구현이 가능한 기술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모듈에 사용될 알루미늄 기반 MIM 양산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지난해 초부터 글로벌 탑티어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A사와 함께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 양사는 다수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전기차 기업의 자율주행차에 적용될 신규 카메라 모듈 시제품 제작을 마쳤다.
한국피아이엠은 A사와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시제품을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테스트는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이르면 연내 글로벌 전기차 기업향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양산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완전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카메라 화질 향상 및 상시 작동이 요구된다. 카메라 성능 고도화 과정에서 발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방열 특성이 좋은 알루미늄 기반의 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피아이엠은 MIM 공정 내 알루미늄의 밀도를 극대화해 우수한 물성을 확보했으며,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기반 MIM 적용에 성공했다.
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상용화 과정에서 MIM 기술력 및 레퍼런스를 인정받아 글로벌 전기차 기업향 적용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초정밀 설계 및 복잡한 형상을 구현할 수 있는 MIM 기술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알루미늄 MIM 적용에 이미 성공한 것이 한국피아이엠의 주요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제품의 최종 고객사인 글로벌 전기차 기업의 제품 수요가 높기 때문에 상용화 시 단일 제품으로도 대규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사와 신제품에 대한 신속한 테스트를 진행해 자율주행 부문 실적 성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피아이엠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지분증권)가 이달 4일 효력이 발생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같은 달 25~26일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4월4일이며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한국피아이엠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물류로봇용 감속기 소재를 공동 개발 중이라고 2월28일 밝혔다. 한국피아이엠은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물류로봇 핵심 소재 개발을 통해 로봇 분야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한국피아이엠은 자체 하이브리드 신소재 기술을 활용해 물류로봇 감속기 핵심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물적 특성이 서로 다른 소재를 1개의 제품으로 결합하는 기술이다. 하이브리드 신소재 기술 적용 시 제품 부위별 최적의 물성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높은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양사가 개발 중인 소재는 물류로봇 감속기 기어 핵심 소재 2종으로, 올해 상반기 시제품 제작을 마치고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지난해 A사의 협력업체로 등록된 후 이미 자체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소재 선정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샘플 생산을 앞두고 있다. 2개 제품 우선 검증 완료 후 추가 제품 다각화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자체 하이브리드 신소재 기술은 한국피아이엠의 독점적 기술로, 제품 내외부에 각각 서로 다른 성질의 소재를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라며 "추가 기계 가공이나 열처리 없이도 높은 정밀도와 강도를 구현할 수 있어 원재료 손실 최소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한국피아이엠은 물류로봇 외에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소재도 개발 중이다. 티타늄 적용 속분말사출성형(MIM) 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과 공급 논의에 착수했다.
국내 1위 금속분말사출성형(MIM) 전문기업 한국피아이엠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되는 관절 감속기 부품의 선행 개발에 착수했다고 2월19일 밝혔다. 한국피아이엠은 독보적인 티타늄 기반 초정밀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MIM 기술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피아이엠이 개발 중인 부품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어깨 및 팔 관절에 적용되는 브라켓으로, 감속기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자체 티타늄 기반 MIM 기술을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피아이엠은 티타늄 생산을 위한 설비를 자체 개발헸고, 국내 임플란트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를 통해 제품 상용화를 완료했다.
MIM은 다양한 금속 소재를 활용해 최대 5μm(마이크로미터)까지 초정밀 가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복잡한 형상 구현이 용이한 차세대 생산 기술이다. 추가 가공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초정밀 부품이 적용되는 다양한 산업에 활용이 가능하다.
한국피아이엠은 증권신고서에서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을 상용화하고 2032년 매출액 31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3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계약 체결을 하고 3분기 100개 이하의 소량 샘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4분기에는 로봇 1000대 분량의 샘플을 공급한 뒤 2025년 대기업 공장의 실전 배치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정밀한 동작 구현과 성능 향상을 위해서 부품의 소형화 및 경량화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티타늄 기반 부품이 가장 적합하다"며 "티타늄 적용 MIM 양산 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부품을 개발해 MIM의 적용 분야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피아이엠은 자체 티타늄 생산설비를 개발하고 이미 상용화 레퍼런스도 보유 중"이라며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기술 고도화로 진입장벽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피아이엠은 지난 14일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오는 3월 17~21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청약을 받는다. 4월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4.47억으로 전년대비 1.36% 감소. 영업이익은 36.07억으로 15.57% 감소. 당기순이익은 27.78억으로 142.83%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9.63억으로 5.52% 증가. 영업이익은 42.72억으로 52.35% 증가. 억으로 당기순이익은 11.44억으로 36.83% 감소.
금속사출부품 제조, 판매업체. 금속사출성형(MIM) 공법을 통해 자동차, 의료, 전자, 휴대폰 및 기타 산업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자동차 터보차저 부품, 자동차 변속기 부품, 전기차용 제동장치 부품, 치과 임플란트용 부품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송준호 외(48.6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7.67억으로 전년대비 29.49% 증가. 영업이익은 24.90억으로 9.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04억으로 723.88% 증가.
2003 8월30일 80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29일 330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4일 13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7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9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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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14:27 딥노이드(3156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2:43 지니언스(2638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48 대진첨단소재(3939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46 온코크로(3821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35 에르코스(4355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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