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대진첨단소재(3939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대감

게시글 정보

조회 422 2025/03/30 19:11

게시글 내용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 및 부품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미국 내 생산기지를 확장하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생산기지 확대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의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대진첨단소재의 주가가 국내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3월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진첨단소재는 7.5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에 대전방지 트레이라는 새로운 운반도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대진첨단소재 측은 한 언론을 통해 "올해 공격적으로 생산기지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국과 유럽의 공장 증설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대진첨단소재는 이차전지 공정에서 셀의 이동 간 이물 방지와 정전기 관리, 화재 위험 방지에 필수적인 대전방지 트레이와 배터리 제조 공정 중 스태킹 공정 내 이물 관리와 대전방지 기능이 부여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이형 필름 등의 주요 제품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대진첨단소재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이 추진하는 7.5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에 대한 대전방지 트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국 테네시주에서 두 번째 공장을 추가 건설 중이다. 2022년 9월에 착공해 현재 70%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 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이사는 "ESS 시장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ESS시장에서 대진첨단소재는 미국 생산 인프라와 대전방지 기술력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ESS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대진첨단소재는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대와 함께 유럽 공장 증설도 고려 중이다. 현재 폴란드 법인에서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와 자동차부품용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차량 부품 쪽에서도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주력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대진첨단소재의 사업별 매출은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가 620억 원(69.7%), 자동차 부품용 소재가 138억 원(15.6%), 기타 산업용 소재가 124억 원(14.0%) 등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부품 소재는 2023년 18억 원(2.8%)에서 큰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진첨단소재의 자동차용 소재는 충격 방지용 안전 플라스틱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오크우드 그룹과의 계약을 통해 포드, GM,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대진첨단소재의 차량용 부품 소재는 기존 폴리우레탄 폼 대비 우수한 변형력과 충격흡수도를 지닌 폴리프로필렌(PP) 수지를 사용해 차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이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를 투자해 120만 대의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 부품 업체들의 현지 진출도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달 24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약 31조원) 달러 추가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백악관 행사에는 마이크존슨 하원의장, 스티븐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현대차그룹에서 장재훈 부회장, 성 김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등이 자리했다.현대차그룹은 앞으로 4년간 집행할 21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세부 내역에 대해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 달러 등이라고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이번 투자의 핵심은 미국의 철강과 자동차 부품 공급망을 강화할 60억 달러의 투자"라며 루이지애나에 신설될 제철소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생산 부문에서 이번주에 준공할 미국 내 '3호 공장'인 조지아주 서배너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 역량을 20만대 추가 증설키로 했다. 이 경우 미국에서 연간 120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대진첨단소재가 차세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단일벽탄소나노튜브 관련 기술에 박차를 가하면서 향후 새로운 먹거리 개발에 나서고 있다. 

3월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진첨단소재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 선정돼 '미드니켈 양극재용 SWCNT 분산액 개발' 프로젝트 진행 중에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기술보증기금에 CNT 도전재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버드(BIRD) 프로그램'에서 대상기업으로 선정돼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과제명은 '미드니켈 양극재용 SWCNT(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신규 분산액 개발'으로 SWCNT 파우더를 활용한 도전재 슬러리 분산 기술 개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기술과제는 지난해 9월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선정돼 진행 중이며, 5년간 총 24억원 규모로 수행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단일벽탄소나노튜브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소수의 기업만이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기술 성공시 대진첨단소재는 이차전지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Single-wall Carbon Nanotube)는 한 개의 단일벽으로 이뤄진 벌집모양 격자형태의 튜브로, 철강의 100배가 넘는 강도 및 높은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 전기 전도율, 열전도율, 내약품성 등의 우수한 특성으로 나노튜브가 금속 성질을 가질 수 있게 한다. 현재 배터리, 전자기기, 나노기술,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활발히 응용되고 있다.?한편 대진첨단소재는 CNT 도전재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나해 3월 중국 산둥다잔나노소재와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다잔나노는 테슬라, CATL, BYD 등에 CNT 도전재를 납품한 경험이 있으며, 다잔나노가 보유한 단일벽 CNT(SWCNT) 도전재 기술은 실리콘 음극재에 적용할 수 있다.특히 중국 기업이 미국에 직접 진출할 수 없는 점을 활용해 합작법인의 지분 구조는 대진첨단소재가 76%, 산둥다잔나노가 24%로 설립했다.QYResearch 분석 결과,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5년 3.1억 달러에서 연평균 35.5% (2025년-2031년 CAGR) 성장하여 2031년 19.5억 달러 (잠정치)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지난해 3월 글로벌 2위 CNT제조사 다잔나노소재와의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한 후 배터리 핵심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3월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 대진첨단소재는 북미 고객사 제안으로 현지에서 연간 2800톤 규모의 CNT 도전재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CNT도전재는 시간이 흐를수록 품질저하가 발생하기때문에 시시각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망이 필수다. 이에 대진첨단소재는 현지 내 CNT공급체계를 구축해 고객사들에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대진첨단소재가 뛰어든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는 기존 도전재인 카본블랙 대비 유연성과 전도성이 우수한 소재다. 탄소나노튜브(CNT)를 활용하면 소량의 첨가만으로도 에너지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어 품질면에서 우수하다.특히 현재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으로 인해 양 국가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기업이 미국에 직접 진출할 수 없는 점을 빌어 대진첨단소재는 지난해 3월 세계2위 CNT 제조사인 상둥다잔나노소재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대진첨단소재와 합작법인을 설립한 다잔나노소재는 글로벌2위 CNT제조사로 BYD·테슬라·CATL 등에 CNT파우더와 도전재를 납품하는 기업이다. 합작법인의 지분 구조는 대진첨단소재가 76%, 산둥다잔나노가 24%로 설립되며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연간 2800톤 규모의 북미 공장을 설립해 IRA(인플레이션감축법)의 외국우려기업(FEOC) 규제를 회피하고 미국 현지 생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다잔나노가 보유한 단일벽 CNT(SWCNT) 도전재 기술은 실리콘 음극재에 적용할 수 있으며, 대진첨단소재는 CNT도전재 대량 양산 경험을 확보해 고객사들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대진첨단소재는 미국 테네시주에서 2공장 추가 건설이 진행 중이다. 2022년 9월 착공 이후 현재 70%가 완료된 상태다.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 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추가로 조지아·애리조나 등 신규 생산 거점 확보도 검토 중이다.상장을 주관했던 미래에셋증권은 "대진첨단소재는 캐즘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 성장을 지속해 온 우량 기업"이라며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에 따른 미국 내 2차 전지 산업 성장 기회 속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분석하기도 했다.실제로 대진첨단소재는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글로벌 기업들의 수익성이 약화되고 있음에도 지난 5년(2019년~2023년) 동안 CAGR(연평균성장률) 69%를 달성하며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7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2019년 설립된 대진첨단소재는 2차전지 공정용 소재의 필수 재료인 산소나노튜브(CNT) 부문에서 표면을 개질(가솔린 품질 향상)한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주력 제품으로는 2차전지 공정용 소재인 대전방지 트레이와 PET이형필름을 생산해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최근 LS머트리얼즈, JR에너지솔루션 등과 CNT 도전재 유상샘플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글로벌 가전기업인 다이슨에 핵심부품을 대규모로 공급하며,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확대 중이다.수주 성과도 잇따르고 있다. 이달 21일 독일 로버트 보쉬 자회사 'BSH 홈 어플라이언스(BSH)'와 16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대진첨단소재는 이번 계약으로 가전 제품용 플라스틱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신규 제품의 금형 개발도 진행 중이어서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대진첨단소재는 지난달 다이슨향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기존 2차전지 사업을 중심으로 최근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복합소재 기술력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이차 전지 소재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독일 로버트 보쉬 유한회사(보쉬)의 자회사 BSH 홈 어플라이언스(BSH)와 16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21일 밝혔다. 계약 품목은 가전 제품용 플라스틱 부품이며 현재 신규 제품의 금형 개발도 진행 중이다. 

대진첨단소재는 지난달 다이슨향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기존 2차 전지 사업을 중심으로 최근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특히 보쉬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한 기업인 만큼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럽 완성차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 성사의 배경에는 폴란드 법인의 대규모 설비 능력과 하이엔드 페인팅 라인 구축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우수한 코팅 및 페인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 덕분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수주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그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향후 성장 동력이 확인된 것"이라며 "대규모 설비 능력을 갖춘 폴란드 법인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및 가전,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전기차 판매 1위인 중국 BYD(비야디)가 5분 충전으로 400km 달릴 수 있는 배터리 시스템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중국 합작 법인을 통해 비야디에 CNT 도전재를 공급하고 있는 대진첨단소재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3월19일 오전 9시17분 기준 대진첨단소재 주가는 전일 대비 1960원(15.38%)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업체 BYD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라이브스트림 행사에서 1천볼트(V) 기반 '슈퍼 E-플랫폼'을 공개했다. 왕촨푸 BYD 회장은 "해당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차는 5분 충전으로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BYD에 따르면 최대 1000V 충전 전압과 최대 1000A 충전 전류를 지원해 최대 1000kW(킬로와트)의 충전 전력을 허용하는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최대 500kw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테슬라 슈퍼차저보다 두 배 빠른 속도다. 

왕 회장은 "사용자의 충전 불안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전기 자동차의 충전 시간을 가솔린 자동차의 급유 시간만큼 짧게 만드는 목표를 추구해 왔다"며 "충전 전력에 메가와트라는 단위가 도입된 것은 업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BYD는 1000kW 충전 전력을 지원하는 슈퍼충전소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러한 시설을 4000개 이상 건설할 계획이다. 새로운 충전 플랫폼은 신형 전기차 모델인 '한L' 세단과 '탕L'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처음 적용하며 두 모델은 이날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BYD는 고출력 모터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1500V 전압을 갖춘 차세대 실리콘 카바이드 전원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BYD에 따르면 한L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7초, 탕L은 3.6초만에 가속한다.

한편 대진첨단소재는 CNT 도전재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해 2023년 3월 중국 상동다잔나노소재와 합작법인 본계약을 체결했다. 상동다잔나노소재는 CNano에 이어 글로벌 2위 CNT 제조사로 비야디와 CATL 등에 CNT 파우더 및 도전재를 납품하며 SWCNT 양산 기술까지 검증받은 기업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9.92억으로 전년대비 37.66% 증가. 영업이익은 59.88억으로 506.58% 증가. 당기순이익은 3.72억 적자로 3.52억에서 적자전환. 



대진첨단소재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가면서 실적 성장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현재 수주 잔고만 시총의 절반을 넘고 있는 상황이다. 

3월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진첨단소재의 수주잔고는 87,84만9000달러(한화 약 128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자동차 충격 방지용 안전플라스틱을 개발하여 양산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 오크우드 그룹과 차량용 플라스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오크우드 그룹은 Ford, GM,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오디오커버, 에너지 업소버 등 차량용 플라스틱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기존 폴리우레탄 폼 대비 우수한 변형력과 충격흡수도를 지닌 PP(폴리프로필렌) 수지를 사용해 진공성형 방식으로 에너지 업소버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또한, 대진첨단소재는 2024년 상반기 폴란드 법인을 통해 유럽 자동차 OEM사들에 공급되는 차량용 플라스틱 부품제조 설비투자를 단행했다. 중대형 사출부품까지 제조가 가능한 설비를 기반으로, 전기차, 내연차의 다양한 내장재 등에 적용됨으로써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완성차의 2차벤더 지위로써 폴란드법인을 통해 대응하는 완성차 브랜드는 폭스바겐, 재규어 등이다.



코스닥 상장사 대진첨단소재(951947)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 본격화를 추진한다.이차 전지 공정 내 화재 및 대전 방지 선도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미국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이 추진하고 글로벌 이차 전지 배터리 기업이 담당하는 7.5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에 ESS 공정용 대전방지 트레이를 공급한다고 3월10일 밝혔다.

대진첨단소재의 대전방지 트레이는 공정 중에 노출되는 다양한 미세 이물질로부터 플라스틱에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하는 제품으로, 화재와 제품 손상을 방지해 불량 및 수율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ESS 공정용 대전방지 트레이는 기존 트레이 대비 더 큰 크기로 제작돼 ESS 공정 최적화에 따라 신규 발주(P/O)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 트레이에서 재생 수지를 확보해 원가 절감 및 수익성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전기차, ESS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양산 대응력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이사는 "ESS 시장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ESS시장에서 대진첨단소재는 미국 생산 인프라와 대전방지 기술력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ESS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개최된 국내 최대 배터리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는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688개의 기업이 참가해 한국 배터리 산업의 위상을 증명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공급망 안정화, 미국과의 협력 강화, 배터리 수요처 다변화 지원 지속 등을 발표하며,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미국 내 양산 플랫폼을 보유하고 거대 고객사를 확보한 대진첨단소재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진첨단소재가 탄소나노튜브(CNT) 관련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나서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테슬라, 다이슨,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향후 성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3월7일 업계에 따르면 대진첨단소재는 나노 수준으로 작은 소재의 본래 특징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분자가 균일하게 분산될 수 있는 복합화 기술이 필요한 가운데 메카노퓨전(Mechano-Fusion)방식에 의한 고분자 매트릭스와 CNT의 건식분산 기술을 개발해 복합소재 상업화 양산을 시작했다.

기계화학적 결합이란 건식 복합화 방법으로, 수 ㎛ 크기의 모입자와 수 nm 크기의 자입자를 사용하여 코어(core)-쉘(shell)형으로 복합화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기계화학적 결합에 의한 건식분산은 강력한 역학적 에너지를 사용해 여러 입자 간에 기계적 화학 반응을 유도하여 새로운 특성을 가진 입자를 생성한다. 

건조가 필요한 습식분산에 비해 기계화학적 건식분산은 단순하고 가공 가능한 조합의 범위가 넓어지며 기존 파우더 믹서보다 높은 수준으로 재료 혼합이 가능하게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진첨단소재의 기계화학적 복합화 방식으로 제조된 고분자 CNT 나노복합소재는 고분자가 CNT표면을 단순히 물리적으로 둘러싸는 것이 아니라, CNT의 측벽에서 고분자와 공유결합함에 따라 기존 고분자보다 굽힘강도와 탄성계수가 증가되고 이에 따라 고강도, 고인성의 물성을 요구하는경량구조재료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합성법은 우수한 열적 안정성과 불순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며 또한 분산제와 계면 활성제 등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잔류 유기용매의 제거를 위한 추가적인 공정이 생략되어 양산에 보다 적합한 방식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회사측은 "해당 핵심 기술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된 소재를 활용하여 생산하는 최종 이차전지 공정용 제품은 경쟁업체 제품 대비 우수한 대전방지 성능을 갖게 된다"며 "높은 전기전도도와 낮은 트레이의 표면저항력, 제품의 기계적 강도를 나타내는 굴곡강도 및 인장강도 역시 트레이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경쟁사 대비 높은 숫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6.46억으로 전년대비 20.62% 증가. 영업이익은 9.87억으로 70.66% 감소. 당기순이익은 3.52억으로 302.2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차전지 공정용 소재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배터리 제조공정 중 활성화 공정내 배터리 셀의 이동간 이물방지와 정전기 관리, 화재위험 방지 등에 필수적인 '대전방지 트레이',배터리 제조 공정 중 스태킹 공정내 분리막의 이물관리와 대전방지기능이 부여된 'PET 이형필름', CNT의 개질분산 기술을 활용하여 영구적인 대전방지 기능을 구현한 대전방지 '코팅액' 등이 있음. 이 외 자동차 부품용 소재(내장재, 안전플라스틱, PACK, 페인팅), 기타 산업용 소재(일반가전용 부품)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유성준 외(26.4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5.96억으로 전년대비 91.47% 증가. 영업이익은 33.64억으로 3.03% 감소. 당기순이익은 302.24억 적자로 206.0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월6일 상장, 7일 108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8일 187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5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