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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29069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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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2025/03/2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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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프로젝트명 폴라리스-AD)의 목표 환자 모집을 조기 완료했다고 3월25일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마지막 환자 투약이 완료되는 2026년 상반기에 임상 결과 분석과 톱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AR1001의 임상 3상은 미국·캐나다·한국·중국·영국·유럽연합(EU) 8개국 등 13개국 200여 곳의 임상 센터에서 총 1150명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총괄 책임 임상의는 샤론 샤 스탠퍼드 대학교 치매 센터장이며 한국 총괄 임상의는 김상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다.  아리바이오는 임상 대상자들의 순응도가 높고 중도 이탈률이 낮아 목표 환자 모집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락 아리바이오 미국지사 임상 총괄임원은 "현재까지 허가받은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없다"며 "최근 허가를 받은 단일항체 기반의 약물들은 정맥주사 형태로 안전성과 비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AR1001은 복용이 편리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경구용 제재로 글로벌 임상 3상에 큰 관심이 모여 환자 모집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는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모집을 조기 완료해 임상 성공에 대한 기대가 크게 높아졌다" 며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의 시선이 집중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상 마무리와 허가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리바이오는 자체적으로 글로벌 임상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유일한 국내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코스닥 상장기업 소룩스와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 



아리바이오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부펀드(ADQ) 산하 제약 기업인 아르세라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월24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합의된 지역에서 AR1001의 독점 판매권 계약 △전략적 투자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 △상호 관심사를 기반으로 퇴행성 뇌신경질환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 등의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신경퇴행성 질환 신약 개발 기업인 아리바이오는 13개국에서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AR1001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아르세라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 제조, 상업화한 생명과학 기업이다. 2000개 이상의 의약품을 4개 대륙 90개국 환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과 한국산업은행(KDB)의 해외 투자 유치·진출 지원을 받아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성공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며 “이미 독점 판매권 텀싯(계약이행각서) 서명을 마쳤고 최종 기술이전 계약을 신속히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벨 아폰소 아르세라 최고경영자(CEO)는 “아리바이오와는 신경과학에 초점을 맞춘 아르세라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부합한다”며 “이번 협력으로 알츠하이머병 및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의 혁신적 치료법 개발 최전선에 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명기구 제조 전문 기업 소룩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23.97% 올라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룩스가 LED 조명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력 제품인 LED 등, 형광등, 실외등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터널등 ESCO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기존 건설사 납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에너지 사업, 해외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구매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터널등 시장에 ESCO(에너지 절약 전문 기업) 사업을 통해 진출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ESCO 사업을 시작하여 한국도로공사 시장에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소룩스는 LED 조명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소룩스가 바이오 기업 아리바이오를 흡수합병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합병 소식에 따라 소룩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룩스는 오는 11월 1일 아리바이오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반면, 아리바이오는 합병을 통해 상장 효과를 누리며 기업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병을 통해 소룩스는 아리바이오의 인지도를 활용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 낭비를 줄여 경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아리바이오는 소룩스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신약 마케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룩스가 개발 중인 인지 기능 건강 조명과 아리바이오의 치매 치료제를 결합한 복합 치료 패키지 제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치매 치료제가 현재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룩스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사업 다각화와 함께 바이오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06.89억으로 전년대비 15328% 감소. 영업이익은 66.19억 적자로 5.1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09.74억 적자로 66.9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98.28억으로 전년대비 7.03% 증가. 영업이익은 5.16억으로 43.2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6.97억 적자로 43.3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조명기구 전문제조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실내등 부문 LED등, 형광등, 실외등(가로등/터널등)이 있으며, LED등 매출 비중이 높음.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을 개발중인 아리바이오 지분 보유중. 24년8월 아리바이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8547163, 합병기일:미정, 신주상장예정:미정). 최대주주는 정재준 외(38.7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58.96억으로 전년대비 20.16% 감소. 영업이익은 43.21억 적자로 50.5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3.31억 적자로 41.57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10월12일 189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월5일 44018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2월18일 240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월20일 52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4일 414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419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2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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