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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37291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AI)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월12일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컴은 최근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 국회) 구축 1단계 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첫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수주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라고 했다.
심 연구원은 AI 사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관련 제품 매출 확대로 회사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컴은 AI 기반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피디아'와 생성형 AI '한컴어시스턴트'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점이 호재로 꼽힌다.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 모두 클라우드, 폐쇄망 등 다양한 환경에서 언어 모델을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문서 확장자 제한 없이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 한컴은 공공뿐 아니라 민간 및 해외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심 연구원은 한컴의 올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586억 원으로 추정했다. 한컴은 지난해까지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 매각을 추진했으나, 최근 해당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이에 심 연구원은 "수익성 중심 사업 확대 및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어 연결 실적 변동성 또한 완화될 전망"이라며 "점차 본격화될 AI 사업 성과와 더불어 호실적 및 주주환원정책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기대할 점이 많은 상황"이라고 봤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47.76억으로 전년대비 7.10% 감소. 영업이익은 74.89억으로 308.79% 증가. 당기순이익은 73.36억으로 742.25% 증가.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이자 방산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중동 현지 방산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선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하며 방산기업들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한컴라이프케어가 수혜를 입을지 주목된다.
2월18일 한컴라이프케어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 'IDEX 2025'에 UAE 방산 대표 기업 엣지(EDGE) 그룹과 공동으로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DEX 2025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오는 21일까지 UAE 현지에서 열린다. 올해는 65개국 1,35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 명 이상의 국방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한컴라이프케어는 UAE 방산 업계의 대표 기업인 엣지 그룹과 공동으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엣지 그룹은 UAE 내 국영 및 민간 방산 회사를 통합해 구성된 기업으로, 무인 시스템, 사이버 방어, 전자전 기술,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49억 달러(7조800억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K3, △K10, △K11 군·경 방독면, △SCA123SC 일반 방독면, △SCA123ND 화생방 겸용 화재 대피 마스크 등을 선보인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단순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엣지 그룹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협력을 공식화하며 UAE 및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최근 중동 지역의 방위산업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중요한 발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글로벌 사업 확장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총기 제조사 베레타(Beret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으며, 미국 개인 안전 장비 전문 업체와 K3·K11 방독면 독점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또한 필리핀 육군과 100억 원 규모의 군복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실적 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1,047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00% 넘게 급증하며 경영 효율화의 성과를 입증했다.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엣지 그룹과의 협력은 당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UAE 방산 및 보안 시장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베레타와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양사는 특수작전용 기관단총과 차세대 신형 소총 등 소형 무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술 제휴 및 국내 총기 사업 협력 등 신규 국방 프로젝트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필리핀에 위치한 자회사 한컴SPI를 거점으로 삼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한컴라이프케어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내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회사는 최근 미국 개인 안전 장비(PPE) 전문업체와 방독면 K3·K11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해 북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필리핀 육군과 약 100억원 규모의 군복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대는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1047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08%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647.8%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국방 사업 확대와 경영 효율화 전략의 효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소방용 개인 안전 장비 부문에서 비용 구조를 개선한 점과 전기차 화재 진압 설루션 매출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 소방·안전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방위산업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다. 안보 환경 변화와 방위 예산 확대 추세를 감안할 때 국방 사업에서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재작년 방사청과 체결한 866억원 규모의 지상 레이저 표적지시기 기술 협력 생산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베레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인방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제품과 토털 설루션을 제공해 사업 성장뿐 아니라 국내외 안전 및 방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의 방위·안전 장비 전문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미국의 개인 안전 장비(PPE) 전문 업체와 K3·K11 방독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1월10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K3·K11 방독면의 군 납품 실적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신뢰를 얻었다고 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기준을 충족하는 성능과 유럽 통합규격 인증마크(CE)를 획득하는 등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미국 시장은 글로벌 방산 분야에서 최대 규모로 꼽힌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2월에는 필리핀 육군과 100억원 규모의 군복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북미 수출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K77 사격지휘 장갑차 후방 카메라 장착 사업과 지상 레이저 표적지시기 국산화 등 현존 전력 극대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급 계약을 발판 삼아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김연수 한컴 대표가 해외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미주뿐만 아니라 호주,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한다.
한편 한컴은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분 매각 계획을 철회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27.80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8.32억으로 13.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71억으로 90.60% 감소.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이자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김선영, 372910)는 100억원 규모의 군복 납품 해외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한컴라이프케어가 필리핀 현지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리핀 육군에 상·하의와 모자 등 군복 세트 총 13만7000착을 납품하는 내용으로, 2025년 상반기 내 납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육군의 요구를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업체인 '니알라 엔터프라이즈(Neala Enterprises)"와 '슈어 에스더블유 시스템(Sure SW System Inc.)"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및 납품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납품 계약은 한컴라이프케어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 라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역량과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군복 외에도 다양한 방산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국내외 방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한컴라이프케어는 2016년부터 자체 개발한 신형 K5 방독면을 공급하며 방위산업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또한, 소대급 교전훈련 장비, 장갑차 후방 카메라 장착 사업 등 다양한 방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 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첨단 국방 기술 확보와 자주 국방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개인용 안전장비 생산, 판매 업체. 유독가스가 노출된 현장 및 산소가 부족한 밀폐된 공간 등의 작업환경 또는 화재현장과 같은 재난 극한 상황에서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목적으로호흡기, 피복류, 헬멧, 장화, 장갑 등 개인용 보호장비를 생산 및 판매. 주요 제품으로는 호흡기류(공기호흡기 및 구성품), 마스크류(긴급대피마스크, 방독면 등), 피복류(두건 및 방화복, 헬멧, 방열복 등), 보건용마스크 등이 있음. 소방/군/경찰용 안전장비를 위주로 질병관리청, 방위사업청 등 정부에 납품되거나, 화학/중공업(선박업)을 영위하는 일반 기업체(산업현장)에서 개인 안전장비로 활용.
신규사업으로 과학화 교전훈련체계(Live Training System),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지상레이저 표적지시기 사업을 추진.
최대주주는 한글과컴퓨터 외(36.27%), 주요주주는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22.58%), 파트너원밸류업1호사모투자합자회사(11.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1.20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3.32억 적자로 47.8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2.69억으로 91.71% 증가.
작년 12월9일 28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이평선들도 수렴해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3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8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2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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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14:27 딥노이드(3156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2:43 지니언스(2638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48 대진첨단소재(3939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46 온코크로(3821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35 에르코스(4355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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