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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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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 2025/03/2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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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는 3월6일 레이크머티리얼즈에 대해 반도체 전구체 사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사업 안정성을 갖춰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발광다이오드(LED) 증착공정용 소재를 시작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석유화학 촉매 분야 선도기업이다. 레이크엘이디 제품의 응용처는 LED, 태양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정밀화학 분야이며, 각종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며 정보기술(IT) 분야의 소재 토탈 솔루션 회사로 성장했다. 2025년 기준 반도체 제조공정용 전구체 매출 비중이 50% 이상 높다.

김경진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특정 산업의 경기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라며 "2023년 반도체 업황 침체기에도 태양광 소재와 석유화학 촉매 사업의 성장이 이를 상쇄하며 사업 안정성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기금속화합물이라는 하나의 기술적 뿌리에서 다양한 응용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2년 사이에 신규 제품군을 지속해서 개발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라며 "향후 각 사업 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더욱 강화된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동사는 석유화학 촉매 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 관련 기대감이 유효하다"라며 "반도체에서는 전구체 소재뿐만 아니라 설비 생산 및 공급 관련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자동화 설비 개발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했고, 차세대 반도체 제조 공정에 적용되는 소재 개발을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2024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7.8% 성장한 1387억 원, 영업이익은 24.93% 감소한 222억 원으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측면에서는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23.5% 증가한 1714억 원, 영업이익은 58.2% 늘어난 35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전반적인 실적 증가를 기대한다"라고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레이크머티리얼즈에 대해 반도체와 석유화학 촉매 부문에서의 이익 개선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2월21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반도체 부문과 석유화학 촉매 부문의 성장이 수익성을 회복하는데 기여도를 높일 전망"이라며 "업황 회복에 따른 재고 소진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제품 공급 및 신규 글로벌 고객사 발굴로 시장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이를 통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초고순도 유기금속 화합물 소재 제조기업으로 주요 사업부문 및 제품은 반도체와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석유화학 촉매, 이차전지 소재 등을 글로벌 기업에 납품 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2개의 해외법인과 전고체 소재 개발을 담당하는 레이크테크놀로지 등 총 3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 연구원이 전망한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1.1%, 42.1% 늘어난 1680억원, 315억원이다. 이는 창사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올해 이익 성장 배경은 반도체 소재와 석유화학 촉매 부문의 개선으로 성장의 주 요인으로 △중국 반도체 레거시 생산 증가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 증가 △신규 소재 공급을 꼽았다.  아울러 전고체 배터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점도 투자심리 유입에 있어 긍정적인 요인이다. 한 연구원은 "자회사인 레이크테크놀로지 통해 차세대 배터리인 이차전지 전고체를 개발했고, 국내와 미국, 중국 등 다수의 글로벌 업체를 대상으로 현재 샘플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전방 셀의 투자 확정 및 상업화 여부에 따라 일정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빠르면 연내 양산 샘플 테스트 종료 및 벤더 선정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기대에 연일 오름세를 보인다. 특히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업사이드는 여전히 남아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월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현재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보다 11.25%(1980원) 오른 1만 9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 생산 설비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이 레이크머티리얼즈에 대해 최근 8거래일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을 반영하며 주가가 약 57% 상승했으나 부문별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업사이드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올해 반도체와 석유화학 촉매 부문에서의 매출 증가가 전사 성장의 핵심 요인이며 두 부문 모두에서 추가 성장 요소가 존재한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1749억원, 영업이익은 75% 증사한 387억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와 석유화학 촉매 부문에서의 매출 증가가 전사 성장의 핵심 요인이며 다소 보수적인 추정치”라면서 “반도체는 하반기 이후 범용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소재 비축 수요 증가 수혜 가능성, 석유화학 촉매는 엑손모빌향 공급이 싱가폴 공장→미국 공장으로 조기 확장될 가능성이 실적 추가 상향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지난 18~19일 진행된 NDR(Non-Deal Roadshow)을 통해 올해 중요한 성장 포인트 3가지를 확인했다”고 짚었다.첫 번째는 반도체 부문에서의 신규 소재 공급 효과다. 그는 “지난해 중요 화두였던 하프늄의 신규 고객사 진입이 완료, 이번달부터 매출 기여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그 외에도 Si 계열 전구체등 신규 소재 3~4종이 올해 매출 기여가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반도체 부문매출은 지난해 846억원 수준에서 올해 1033억원으로 증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두번째는 석유화학 촉매 부문에서의 신규 고객사 추가 효과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말 고객사로 신규 추가된 엑손모빌향 MAO 촉매 공급이 본격화, 올해는우선 싱가폴 공장향으로 매출 발생이 전망된다”며 “그 외 국내 및 중국 기존 고객향으로도 매출 증가가 전망되며 이에 따라 석유화학 촉매 부문 매출은 지난해 130억원 수준에서 261억원 수준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마지막 성장포인트는 황화리튬으로 올해 유상 샘플매출 증가에 따른 유의미한 매출 발생 전망이다. 그는 “당사는 올해 약 55억원을 전망하나, 향후 잠재 고객사들의 전고체 배터리 양산 일정 단축 여부에 따라 증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고부가가치 유기금속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독보적인 메탈로센 촉매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 최대 석유화학 기업인 사빅(SABIC) 및 세계 1위 정유업체인 엑손모빌(Exxon Mobi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지난 12월23일 레이크머티리얼즈에 따르면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는 최근 석유화학 촉매 사업 확대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사빅과 메탈로센 촉매제의 제조 및 공급에 대해 협의했다.

사빅은 1976년 설립된 사우디 국영기업으로, 풍부한 천연가스를 바탕으로 경제개발 프로젝트 '비전2030'을 통해 석유화학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사빅에 공급할 예정인 메탈로센 촉매는 기존 촉매보다 균일성과 정밀성이 뛰어난 고성능 촉매다. 이를 통해 강도, 투명성, 내충격성이 우수한 고부가가치 폴리올레핀 제품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본격적인 수출은 202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메탈로센 촉매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도 개발이 가능한 곳이 극히 제한적일 정도로 고난도의 기술이며, 특히 석유화학 시장 규모가 큰 해외에서서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엑손모빌과의 협력도 구체화하고 있다. 엑손모빌은 원유와 천연가스를 탐사·생산하며 이를 기반으로 폴리올레핀 및 중간체 석유화학 제품을 양산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수년간 엑손모빌을 대상으로 석유화학 촉매소재에 대한 인증 평가를 진행해 왔다. 현재 이 평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르면 내년부터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동 대표는 "사빅과의 협력을 통해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엑손모빌과의 인증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화학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2010년 설립 이후 국내 유일의 트리메틸알루미늄(TMA)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소재, 반도체, LED, 태양광,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에 기술력을 공급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1178억원의 매출과 2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7.2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1.45% 증가. 영업이익은 82.28억으로 10.49% 감소. 당기순이익은 89.24억으로 36.09%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87.26억으로 전년대비 17.77% 증가. 영업이익은 221.66억으로 24.93% 감소. 당기순이익은 204.04억으로 16.27% 감소.   



한화투자증권은 작년 9월27일 레이크머티리얼즈에 대해 고객사 확장 모멘텀이 4분기 실적으로 증명됐다고 전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중 반도체와 석유화학 촉매 두 사업에서 고객사 확장 관련 대형 모멘텀이 확인될 전망”이라며 “우선 반도체 사업의 경우 하프늄에서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광진 연구원은 “하프늄은 D램 1b 공정부터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High-K 전구체 소재로, 고객사의 벤더 이원화 필요성에 따라 신규 진입하는 것”이라며 “현재 퀄 테스트 마무리 단계로 파악되며, 이르면 4분기 초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유화학 촉매 사업의 경우 미국 최대 석유화학 업체로 MAO(메탈로센 조촉매) 신규 진입을 기대한다”라며 “4분기 중 본물량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레이크머티리얼즈의 하반기 매출은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335억원, 4분기 478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전망한다”라며 “SK하이닉스의 High-K 전구체 재고 축적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와 신규 고객사향 하프늄 공급 등이 반영됨에 따른 반도체 부문 성장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도체 부문 매출은 상반기 383억원에서 하반기 471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2105억원으로 올해 대비 큰 폭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 사업부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나 반도체와 석유화학 촉매 부문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앞서 언급한 신규 고객사 진입 효과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고체 배터리 핵심원료 황화리튬 사업도 정상 진행 중”이라며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소재는 이온전도도, 순도, 입자 균일도 등에서 고객사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방에서의 개발속도 지연으로 예상대비 매출 발생시점이 늦어졌으나, 내년에는 의미있는 매출 발생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소재 업체 중 상대적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레벨이 지적되나, 하프늄 등 반도체 소재 경쟁력과 석유화학, 황화리튬 사업에서의 높은 확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고밸류 부여가 타당한 사업구조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주가는 상반기 실적 기대치 미달과 전고체 전지 기대감 축소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태”라며 “내년까지의 실적 성장 가시성을 고려할 때 매수적기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77.90억으로 전년대비 10.4% 감소. 영업이익은 295.26억으로 16.6% 감소. 당기순이익은  242.52억으로 10.7%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동부스팩5호가 유기금속 화합물 전문업체 레이크머티리얼즈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유기금속화학물 설계 및 TMA(Trimethyl Aluminium)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LED, 메탈로센촉매(석유화학촉매), 디스플레이, Solar, 반도체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초고순도 유기금속 화합물을 개발 및 공급 중. 국내 최초로 TMA를 개발하여 국산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Solar 소재 및 석유화학촉매를 자체 기술로 개발 소재 국산화를 주도. 최대주주는 김진동 외(43.8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15.06억으로 전년대비 50.66% 증가. 영업이익은 353.91억으로 71.07% 증가. 당기순이익은 271.59억으로 50.22% 증가.


2020년 3월19일 79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3월11일 33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97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1일 20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1일 132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53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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