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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링크(0648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희귀질병인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 개발 길이 열릴 전망이다. 국내에서 진행됐던 PSP 임상 2a상 2차 평가 지표에서 효과 가능성을 발견하면서다.
이지영 보라매병원 신경과 교수는 3월22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파킨슨병 및 운동장애학회(AOPMC)에 앞선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의 임상시험 분석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다.
PSP는 비정형 파킨슨 증후군으로 파킨슨병처럼 뇌 질환에 속하지만, 진행 속도가 빠르고, 평균 생존 기간도 짧다. 보통 임상적으로 지칭하는 전형적인 PSP는 PSP-RS 유형으로 전체 PSP 환자의 다수를 차지한다. 주요 증상은 보행장애, 강직, 떨림, 인지 저하 등으로 파킨슨병과 비슷하다. 국내에서는 공식적인 통계가 없을 정도로 희귀하다.
이 교수는 “PSP는 파킨슨병보다 진행 속도가 3배 빠르고, 증상도 유사해 파킨슨병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증상은 몸의 중심을 못 잡고, 안구 운동에 장애가 생겨 잘 넘어지거나 몸의 균형 감각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PSP는 환자 수가 적고 파킨슨병 증상이 유사해 국내에는 환자에 대한 통계가 없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는 인구 10만 명당 5~10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는 신약 개발 시도도 적고, 소수의 연구만 진행되고 있다.
젬백스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PSP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현재 PSP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 2상은 지난해 9월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하며 종료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2월 FDA로부터 PSP 임상 2상 IND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임상 2a상 톱라인에서는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 젬백스 관계자는 “GV1001은 최적 용량 등을 탐색하기 위한 2a 임상시험에서 의미있는 경향성을 보여줬다"라며 "과거 PSP 신약 개발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임상시험에서 경향성조차 확인하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한다면 PSP 질환의 세계 최초 치료제로서 GV1001의 높은 가능성을 확인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 결과는 2a상의 2차 평가 지표 및 하위그룹을 심층 평가한 분석이다. 이 교수는 이를 통해 GV1001 0.56mg을투여받은 PSP-RS 유형 환자에서 질병 조절 효과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임상은 78명의 PSP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군과 GV1001 0.56mg, GV1001 1.12mg으로 나눠 6개월 동안 질환의 중증도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PSP-RS 유형의 환자 중 사후 민감도 분석에서 GV1001 0.56mg 투약군의 질병 진행이 위약군 대비 116% 개선됐다. GV1001 0.56mg 투약군에서는 6개월 투약 후 유의미한 질병 진행이 없었던 반면, 위약군에서는 유의미한 질병 진행이 관찰됐다. 투약 6개월 동안 증상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호전된 예도 있었다.
PSP 등급 척도 점수 대비 6개월 치료 후의 점수가 개선되거나 유지된 환자의 비율은 GV1001 0.56mg가 63.64%, 위약군 25%로 GV1001을 투여한 환자군의 치료 반응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 교수는 “신경퇴행성질환은 굉장히 복잡한 병리와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 명확한 원인도 뚜렷한 치료제도 없는 경우가 많고, 아시아에서 PSP 임상은 최초다. 투약을 한 6개월 동안 임상을 진행한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이번 임상의 핵심은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인데 이를 입증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는 후속 임상시험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젬백스(082270)의 PSP(진행성핵상마비)치료제 임상결과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희귀질한 치료제 개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젬백스의 임상을 주도해온 이지영 서울의대 교수는 지난 18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주관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PSP 치료제 연구개발 과정과 성과에 대해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질환 R&D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 교수는 젬백스와 그간 진행해온 PSP 임상시험과 연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이자리에서 전한 개발 성과 등에 대해서는 엠바고 상태로 오는 22일에나 보도될 예정이라 관련업계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뿐만아니라 이 교수는 오는 22일 일본에서 열리는 학회 발표도 앞두고 있다.
도쿄 게이오플라자(Keio Plaza)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회에서도 역시 이 교수가 연구결과와 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자리에는 독일제약의학회 회장인 피터 슐러 박사도 참여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젬백스는 희귀성 치료제 개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으로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여왔다”며 “여기에 임상결과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그널을 보이고 있어 매수세가 더욱 몰리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평가했다.
젬백스 주가가 진행성 핵상마비(PSP) 치료제 임상 3상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젬백스는 펩타이드 기반 신약 후보 물질인 ‘GV1001’을 활용해 PSP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최근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임상 3상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행성 핵상마비(PSP)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희귀 질환으로 분류된다. 젬백스는 GV1001을 기반으로 한 PSP 치료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이번 임상 3상을 통해 신약 개발 가능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젬백스는 9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BW) 100억 원을 조기 납입하며, 임상 3상 추진을 위한 자금력을 확보했다. 이는 젬백스가 진행하는 PSP 치료제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연구 및 임상 과정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3월10일 증권가에서는 젬백스의 PSP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젬백스가 GV1001을 활용해 PSP 치료제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희귀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BW 조기 납입은 젬백스가 임상 3상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젬백스는 앞으로 PSP 치료제 연구를 지속하며 글로벌 신약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임상 3상 진행 속도와 결과에 따라 젬백스의 기업 가치 또한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26.91억으로 전년대비 13.18% 감소. 영업이익은 383.37억 적자로 78.6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72.19억 적자로 271.7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젬백스의 GV1001이 항암제 부작용 억제 효과를 입증한 데 이어 희귀질환인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항암 치료 보조제로서의 가능성과 함께, 미국 FDA의 가속 승인 경로를 활용한 PSP 치료제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젬백스는 최근 GV1001이 항암제 독소루비신(Doxorubicin)으로 인한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 학술지 셀즈(Cells)에 발표했다 연구는 UCLA 치과대학의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UCLA 박노희 석학 교수와 젬백스 김상재 고문이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에 따르면 GV1001은 독소루비신이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 염증 반응, 미토콘드리아 손상 등을 억제해 혈관 내피세포 손상을 방지했다 또한, 아포지질단백질 E(ApoE) 결핍 마우스 모델에서 독소루비신으로 인한 염증과 지질 축적을 감소시키며 심혈관계 부작용 예방 가능성을 보였다
UCLA 연구진은 "GV1001은 혈관 내피세포 보호와 지질 축적 억제를 통해 심혈관계 부작용을 줄이는 잠재력을 지닌 치료제"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젬백스 측도 "항암 치료 보조제로서 GV1001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추가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양한 효능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GV1001은 희귀질환 PSP 치료제 개발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PSP는 세계적으로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중증 질환으로, 젬백스는 FDA의 가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 경로를 활용해 GV1001의 조기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FDA는 최근 가속 승인 지침 초안을 발표하며 중간 임상 평가 지표를 임상적 이득 예측 도구로 인정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치료 효과를 보다 이른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평가 기준으로, GV1001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젬백스는 이미 국내 PSP 2a상 임상시험에서 GV1001의 질병 지연 및 근본적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젬백스 관계자는 "새로운 지침은 PSP 환자들에게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FDA와 협력하며 첫 PSP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GV1001은 항암 치료 보조제와 PSP 치료제 가능성을 동시에 보이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젬백스는 FDA의 가속 승인뿐 아니라 패스트트랙(Fast Track)과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등 다양한 신속 심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임상시험 기간 단축 및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젬백스의 다각적인 연구와 FDA의 지원 프로그램이 결합되면서 GV1001이 항암 치료 및 희귀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젬백스앤카엘은 최근 GV1001의 항암제 부작용 예방 가능성을 규명한 논문이 세포 및 분자생물학 관련 SCI급 국제 학술지 'Cells'(IF 5.1)에 게재됐다고 1월15일 밝혔다.다양한 암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독소루비신(Doxorubicin)'은 매우 효과적인 항암제이지만, 심혈관 및 죽상동맥경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GV1001이 독소루비신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막아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항암 치료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논문과 관련된 연구는 미국 UCLA 치과대학의 연구팀에서 진행했으며, UCLA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의 박노희 석학 교수와 젬백스 김상재 고문이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논문에 따르면 GV1001은 독소루비신으로 인해 유발된 산화 스트레스, 염증 반응 및 미토콘드리아 기능 손상을 등으로 인한 내피-중간엽 전이(EndMT)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또한 GV1001은 아포지질단백질 E(Apolipoprotein E, ApoE) 결핍 마우스에서 독소루비신으로 인한 전신 및 혈관 염증, 지질 축적, 대식세포 침투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GV1001의 항암제 부작용 억제 효과는 이전 연구에서도 일부 밝혀진 바 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기전과 치료 가능성이 규명된 것이다.UCLA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GV1001이 혈관 내피세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혈관 내 지질 침착을 억제함으로써 독소루비신에 의한 죽상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잠재적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밝혔다"고 강조했다.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1920년 이래로 미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AHA는 2035년 미국 인구의 약 45%인 1억 3120만 명이 심혈관 질환을 겪을 것으로 전망한다.젬백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GV1001이 항암 치료에서 나타나는 심혈관 및 죽상동맥경화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줄여주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며 "항암치료 시 새로운 치료보조제 옵션으로 GV1001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2.09억으로 전년대비 4.74% 감소. 영업이익은 78.68억 적자로 39.4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71.77억 적자로 196.0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환경오염제어사업 및 바이오 사업(항암 및 항염)을 영위. 반도체/디스플레이분야 오염제어용 CA Filter와 Gas Scrubber Resin 제품 및 환경오염방지 및 유해가스제거장치 등을 개발 및 제조, 판매. 바이오 사업부문에서는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 기반 신약물질 GV1001로 알츠하이머병, 전립선 비대증 등 다양한 적응증의 국내외 임상시험 2상, 3상 등을 진행 및 준비중. 미국의 자회사인 TELOID Inc.(전 Epimmune)을 통해 인플루엔자백신 및 말라리아, 에이즈, 간염, HPV백신 등 감염성 질환 백신 기술을 보유/개발중. 이외에도 삼성제약, 포니링크 등을 계열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젬앤컴퍼니 외(28.57%) 상호변경 : 카엘 -> 젬백스&카엘(09년12월).
2008년 10월29일 18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3년 4월17일 50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8월27일 906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10월17일 23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8일 112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9일 23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30일 1342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3일 42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일 337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7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8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6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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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14:27 딥노이드(3156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2:43 지니언스(2638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48 대진첨단소재(3939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46 온코크로(3821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4.18 10:35 에르코스(4355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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