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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르(4741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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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 2024/12/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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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르가 강세다. 영상레이더(SAR) 위성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루미르는 12월23일 오전 9시3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30원(12.41%) 오른 9330원에 거래됐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루미르에 대해 핀란드의 아이스아이(ICEYE) 같은 지구관측 시스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루미르는 핀란드의 ICEYE 같은 지구관측 시스템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루미르는 자사 SAR 위성이 해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인 0.3m 초고해상도 성능을 구현하는 반면 가격은 ICEYE의 약 20%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로 하는 성능과 가격을 현실화할 경우 영상레이더(SAR) 위성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11월27일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루미르는 2026년 1분기 내 0.3m급 고해상도 영상레이다(SAR) 위성인 루미르X를 스페이스 X 발사체를 통해 발사할 예정"이라며 "2026년 4분기에도 1기를 추가로 발사하는 것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30년까지 해상도를 점진적으로 높여 총 18기의 위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성공 가능성을 논하기는 이르지만 완료 시 기대 효과는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SAR 위성은 현재 미국 Umbra, 핀란드 ICEYE 등이 대표적인 선두주자"라며 "구현 가능한 해상도는 0.25~1.5m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김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광학 카메라(EO) 위성 대비 SAR 위성의 신규 촬영 단가가 월등히 높은 상황"이라며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업체는 지속해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루미르는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저렴한 가격을 통해 시장 진출을 진행할 것"이며 "잠재적 고객사의 고해상도 영상에 대한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루미르는 인공위성 관련 자기 베어링 반작용 휠 기술에서 확장해 선박 연료를 일정량만큼 주기적 분사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선박 엔진용 솔레노이드를 국내 대표 엔진업체인 H사향으로 독점 납품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방 수요가 늘면서 솔레노이드 매출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11월19일 장중 루미르(474170)가 오름세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발사를 참관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기술력이 부각되며 향후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10시16분 현재 루미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06% 상승한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뉴욕타임즈,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방송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19일 오후 5시 텍사스주에서 진행되는 '스타십'(Starship)의 6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 발사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스타십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우주선으로, 이번에 시험비행을 하는 스타십은 가장 크고 강력한 로켓이다. 스타십 본체는 지구 궤도를 돌다가 1시간 정도 후 인도양에 착수한다.트럼프 당선인의 스타십 발사 참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주요 내각 인선을 진행 중인 정권 인수팀에서 머스크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또 다른 장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한편 루미르는 지구관측 합성 개구 레이더(SAR) 위성 개발 전문기업이다. SAR 탑재체 및 본체 시스템과 영상 데이터, 부가 정보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올해 차세대중형위성 5호 영상레이다 탑재체를 수주함과 동시에 자체 기술로 제작된 큐브위성 '루미르(Lumir)-T1'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 바탕으로 최근엔 국방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방 우주보안 특화연구실' 프로젝트의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사이버모의훈련용 큐브위성 개발도 담당하게 됐다.한편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스페이스X 등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이 급격히 팽창할 것이로 관측되면서 루미르의 수주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특히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한국 서비스 개시 시점이 내년 초로 추정되고 있는 것도 겹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루미르는 현재 위성 제조 분야 경쟁력을 앞세워 차세대 중형 위성 3호와 5호의 주요 부품 및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다목적 실용 위성, 달 탐사 위성, 궤도상기술검증위성 등 다양한 국책 과제에서도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실제로 루미르는 스페이스X를 통해 2026년 자체 개발한 '루미르X(LumirX)'를 발사한다는 목표도 세우고 있다.이와 관련해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우주 산업 성장과 함께 위성제조 분야의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다수의 국가 우주개발 사업에 참가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향후 우주개발 계획 추진에 따른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루미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시장 10%(420조원) 달성(2045년) 목표를 발표한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루미르는 최근  방산혁신기업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현존하는 영상레이다 위성의 해상도보다도 1.6배 이상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레이다를 개발하고 있다.

11월18일 주식시장과 우주항공업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세계시장 10%(420조원) 달성(204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R&D) 위주로 이뤄진 정책을 산업육성으로 변화시키고, 정부·출연연 중심으로 진행됐던 R&D 등을 민간주도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제한적 국제협력 형태 또한 적극적 국제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4대 우주항공 기술분야, 3대 우주항공기반 분야인 추진 전략을 세웠다. 4대 우주항공 기술 분야는 ▲우주수송시장 선도 ▲위성 개발·활용 생태계 조성 ▲우주탐사 확대 ▲항공산업 주도권 확보다. 3대 우주항공 기반 분야는 ▲우주항공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우주항공 경제 본격 창출 ▲우주항공 국제 영향력 확대 등이다.우주청은 우주 접근 보편성을 확대하고 우주경제 실현을 위한 '우주수송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누리호 반복발사, 재사용발사체 개발, 차세대 발사체 개발, 제2우수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 사업체 시장진입을 활성화하고 도전적 임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위성 개발 생태계를 조성한다.이를 위해 첨단 영상레이더 위성 핵심기술을 국산화한다. 해상도 10cm급을 지원하는 영상레이더 안테나 전장품, 위성편대비행에 필요한 전기추력기 등을 국산화하겠다는 것이다. 비행모델 체계개발과 양산으로 이어지는 위성 개발 생태계도 조성한다.민간 주도 우주개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우주항공 규제개선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민군겸용 우주기술 개발을 위해 민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우주분야 부품에 대한 표준화와 인증 체계도 마련한다.우주경제 본격화를 정부·지자체·민간 역량을 결집해, 세계 수준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를 2030년까지 구축한다.특히 NASA와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KASA-NASA 간 우주·항공 활동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우주 탐사 협력 강화, 연구개발 협력범위 확대, 우주 지속가능성 증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방산혁신기업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현존 영상레이다 위성의 해상도보다도 1.6배 이상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레이다를 개발중인 루미르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성 개발 전문기업 루미르(474170)가 국방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방 우주보안 특화연구실' 프로젝트의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사이버 모의훈련용 큐브위성 개발을 담당한다고 11월14일 밝혔다. 

루미르는 이번 과제를 통해 변화하는 사이버 전장 환경에 대응할 최첨단 국방 우주보안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번 과제는 충남대학교 등 산학 협력 컨소시엄이 함께 참여해 인공위성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해킹 및 방어 훈련용 보안 소프트웨어와 검증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모의훈련용 테스트베드 위성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루미르는 이 중 모의훈련용 테스트베드 위성 개발을 맡아 우주 환경에 적합한 우주 전용 부품을 사용해 큐브위성을 개발할 예정이다.루미르는 지난해 누리호 3차 부탑재 큐브위성 '루미르(Lumir)-T1'으로 상업용 부품을 활용한 우주 방사선량 측정과 방사선에 따른 위성 프로세스 메모리 및 IO 장치 오류 평가를 성공적으로 수행, 뉴스페이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성숙도(TRL 9)를 확보한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사이버 모의훈련용 큐브위성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루미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국방 위성 보안 기술을 신속히 개발하고, 이를 양산화하여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방산위성 분야로의 진출에 필요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국방 우주보안 기술은 기술선도국들이 해외 이전을 엄격히 제한하는 분야다. 루미르는 우주 및 국방의 기초 기술 확보와 위성 보안 기술의 상용화에 주력해 국가·산업의 사이버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루미르의 주가가 상승세다. 우주항공청이 지난 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우리나라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루미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Tier-1 업체다.

11월4일 13시 09분 기준 루미르는 전일 대비 2.97% 상승한 10,400원에 거래 중이다.우주항공청이 지난 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우리나라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의 목표는 달 착륙선의 독자 개발, 달 표면 연착륙 실증, 과학·기술 임무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달 표면 탐사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글로벌 우주탐사 동향에 맞춘 달 착륙선 기술을 개발해 우리나라의 우주 탐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사업기간은 2024년 10월부터 2033년 12월까지이며, 2032년에 달 착륙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달 탐사 2단계 사업은 ‘혁신도전형 R&D 사업’으로 지정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운영을 해나갈 방침이다.달 착륙 임무에 필요한 탑재체는 과학·기술 수요에 기반해 관련 기획연구를 통해 선정되며, 착륙지와 함께 결정될 예정이다.한편 루미르는 16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한 지구관측 전파센서(SAR) 위성 개발·제조 및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루미르는 인공위성 탑재장치부터 인공위성 시스템, 위성기반 정보 서비스 사업까지 수직 통합한 우주개발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루미르 남명용 대표는 "루미르는 올드스페이스와 뉴스페이스에서 모두 상용화 가능한 최고 등급(TRL-9)의 기술 개발 단계를 달성했다"라며 "올드스페이스 부문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Tier-1 업체이며, 뉴스페이스에서는 초소형 SAR 위성 LumirX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8기 발사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해상도를 0.3m에서 0.15m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루미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현존하는 영상레이다 위성의 해상도보다도 1.6배 이상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레이다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1월1일 주식시장과 루미르에 따르면 루미르(대표이사 남명용)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0.15m 초고해상도 인공위성 영상레이다를 위한 1500 MHz 광대역 레이다 신호 발생 및 수신처리 장치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2027년 개발이 완성될 계획이다.루미르가 개발하고자 하는 0.15m해상도는 현존하는 영상레이다 위성의 해상도보다도 1.6배 이상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를 통해 감시정찰 분야에서의 표적식별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루미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영상레이다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더욱 확보하며, 국내위성용 영상레이다 인프라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루미르는 2021년 49억원, 2022년 64억원, 2023년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46억 원 규모의 R&D 과제 선정은 방위산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로, 루미르가 우주 방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09년에 설립한 루미르는 지구관측 전파센서(SAR) 위성개발 전문기업으로 0.3m 초고해상도 SAR 위성 '루미르X'를 자체 개발해 지구관측 데이터와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나서고 있다. 루미르가 개발 중인 SAR 위성은 야간 관측이 가능하며 구름과 비를 투시할 수 있는게 강점이다.루미르 위성개발 기술력은 이미 다수의 국가 우주사업 수주 레퍼런스를 통해 인정받았다. 국가 주력 위성 시리즈라고 볼 수 있는 차세대중형위성 시리즈의 1호부터 5호까지 모두 참여한 루미르는 특히 차세대중형위성 5호에서는 임무 탑재체인 C-밴드 영상레이다 전체를 수주해 위성개발 회사로써 입지를 확실히 했다. 또한 누리호3차에 탑재된 Lumir-T1의 성공적인 발사로 올드스페이스와 뉴스페이스 모두 상용화 가능한 최고등급(TRL-9)의 기술 개발 단계를 달성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루미르의 기술력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루미르가 스페이스X 스타링크 장악한 '위성 통신 시장' 에서 게임체인저로 등장했다. 

10월22일 업계에 따르면 루미르는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의 달궤도선(KPLO)의 DTNPL(지연허용네트웍 탑재체, 루미르 개발)이 인공위성 기반에서 세계 최초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심우주 네트웍의 경우에는 통신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통신이 되지 않는 상황 또는 구간이 존재한다. 이러한 지연/중단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통신 네트웍이 중단되는 것이 아닌 다시 통신가능한 상황이 되면 자동으로 이어서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심우주 네트웍 방식을 말한다. 최근 우주 개발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위성 통신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각축장이 펼쳐지고 있다. 지구 저궤도 위성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에이어 '유텔샛원웹'이 위성 20개를 쏘아올리면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유텔샛원웹은 프랑스의 위성통신 기업 '유텔샛'과 영국의 우주기업 '원웹'이 합병해 만들어진 기업으로 이번 발사는 합병 후 이뤄진 첫 발사다. 본격적으로 스타링크, 유텔샛원웹, 아마존 카이퍼 3강 체제로 전세계 위성 인터넷 시장 경쟁이 시작됐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유텔샛원웹이 스패이스X의 팰컨9에 위성 20기를 실어 발사했다. 지난해 9월 유텔샛원웹이 유텔샛과 원웹의 합병을통해 유텔셋 그룹의 자회사로 만들어진 뒤 처음 진행된 발사다. 유텔샛원웹은 저궤도 위성을 이용해 전 세계에 인터넷을 제공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스타링크에 대적하는 회사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국방, 위성통신 등 핵심 산업에 중요한 핵심 기술이다. 스타링크는 5500여 개의 저궤도 통신위성으로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 2027년까지 위성 4만2000개를 운용할 예정이다.글로벌 시장에서도 SAR위성, 신호처리 기술, 우주 헤리티지에 대한 종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흔하지 않지만 루미르가 이를 갖추고 있다. 루미르는 2015년부터 SAR 관련 사업을 수행했으며, 축적된 신호발생부터 제어기 통합 시험까지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영상을 획득했따. 또한 2023년 대기업들과의 경쟁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5호 SAR 탑재체 개발 사업 2개 부문에 모두 최종 선정되어 SAR 탑재체 사업 전체를 수주하며 루미르의 기술력을 증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우주 개발 실적(헤리티지)이 당사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수주에서도 당사는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1.5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6.73% 증가. 영업이익은 2.25억 적자로 21.1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72억 적자로 140.8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1.27억으로 전년대비 90.47% 증가. 영업이익은 21.78억 적자로 24.1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9.20억 적자로 244.1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지구 관측용 인공위성 제조 전문업체. 주야간 전천후 지구관측이 가능한 SAR 위성시스템과 위성 영상/정보 서비스, 인공위성 관련 전장품 그리고 우주기술을 활용한 민수장치인 대형 선박용 솔레노이드 제조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초고해상도 초소형 X-Band SAR 인공위성(LumirX), 차세대중형위성 5호 C-Band SAR(C-SAR), 영상자료처리장치(Image Data Handling Unit, IDHU), 달 탐사용 우주인터넷 통신장치(DTNPL), 탑재컴퓨터(OBC), 제어모멘트자이로 제어장치(Control Moment Gyro Controller, CMGC), IECEx 방폭인증 대용량 솔레노이드(GAVS), 위성 SAR 영상(Data) 및 부가정보(VAS)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남명용(47.94%), 주요주주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7.0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5.14억으로 전년대비 31.89% 증가. 영업이익은 21.78억 적자로 4.0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3.30억 적자로 4.4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10월21일 상장, 당일 191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1일 75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1월8일 1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7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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