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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3603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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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1 2024/11/2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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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이 지난 11월20일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코셈의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2억원, 영업손실은 3.7억원, 당기순손실은 2.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초에는 중국 시장의 침체와 러시아 시장 규제 등으로 인해 매출이 다소 감소했지만, 해외 대리점과 딜러 매출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3분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6.1억원에서 올해 3.7억원으로 2억여원 가량의 손실 축소가 있었다. 

김용주 기술영업 총괄 코셈 부사장은 "과거 중국 시장의 의존도가 높아 올해 상반기에 중국시장 하락세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타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면서 공급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 결과 매출 증대를 일으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90% 증가. 영업이익은 3.73억 적자로 6.1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97억 적자로 2.6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84.4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34% 감소. 영업이익은 10.87억 적자로 5.0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14억 적자로 8.76억에서 적자전환. 



국내 대표적인 과학기기 전문 기업 코셈이 나노 분석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IR협의회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코셈은 창업 초기부터 나노 기술과 첨단 소재 연구에 필수적인 주사전자현미경(SEM) 개발에 집중해왔다.

2014년에는 세계적인 과학기기 기업인 Thermo Fisher Scientific과 협력하여 탁상형 SEM에 에너지 분산 X선 분광기를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코셈은 SEM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탁상형 SEM은 크기가 작고 이동이 간편하여 연구실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코셈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9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코셈은 7.33% 내려 8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셈은 나노 단위의 미세 물질 분석에 필수적인 주사전자현미경(SEM)과 주변기기 개발 및 판매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고사양 SEM은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일부 대형 연구소나 기업에서만 사용될 수 있었다.

하지만 코셈은 Normal SEM 수준의 성능을 갖춘 탁상형 SEM을 출시하여 중소기업이나 대학 등 다양한 고객층이 SEM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탁상형 SEM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코셈은 에너지 분산형 X선 분광기(EDS)를 SEM에 통합한 일체형 시스템을 개발하여 출시함으로써 분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CP-SEM(Cold Field Emission SEM), AI-SEM 등 성능과 확장성이 향상된 혁신적인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사전자현미경(SEM) 기반 융합솔루션 전문기업 코셈이 해외 전시회와 대리점대회 등 글로벌 행보를 통해 전세계 11개국에 이어 추가로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
8월29일 코셈에 따르면 현재까지 딜러 계약이 진행된 국가들은 동유럽의 그리스, 조지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세르비야, 루마니아, 헝가리, 체코, 마케도니아와 북유럽의 핀란드, 폴란드 등 최소 11개국이다. 남미 지역에서는 브라질, 아시아권에서는 필리핀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연말까지 딜러 확보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셈의 전체 매출 중 70~75%는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어 글로벌 고객사들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코셈은 주요 대리점 17곳과 딜러 네트워크 11곳을 통해 간접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객사 수도 210여곳으로 확대했다.
코셈의 기술과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용주 부사장은 "올해 4월 독일에서 개최된 'Analytica 2024', 5월 말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코셈 글로벌 대리점 대회', 7월 말 미국에서 진행된 'M&M 2024' 참가했다"며 "금주 덴마크에서 진행 중인 'EMC 2024' 전시회를 참가해 글로벌 딜러들을 대거 확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이어 "지난해 말부터 중국 시장의 약화로 올해 상반기 수출이 다소 부진했지만 이를 대비해 미개척 국가들의 예비 딜러들과 지속적인 접촉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로 가면 금년 상반기에 부진했던 수출 실적이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크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전자현미경 시장은 일본 히타치와 지올, 독일 자이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코셈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코셈은 지난 5월 미국과 중국에서 박막 교체를 쉽게 할수 있는 '컬럼 교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박막은 기계가공으로 만들 수 없는 두께가 1μm(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얇은 막으로 기존에 비전문가가 박막을 교체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박막은 그래핀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만드는데 코셈은 그래핀 소재를 통해 박막을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며 세계최초 제품인 IP-SEM 개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IP-SEM는 이온밀러와 전자현미경을 융합한 제품으로 대기상에 노출하지 않은 상태로 시료 가공과 분석이 동시에 가능하며, 2차전지와 반도체 분야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울러 현재 정부 및 반도체 기업들은 반도체 미래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입장이다. 
정부는 지난해 반도체 미래핵심기술 확보전략인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첨단패키징, AI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신규사업을 기획하는 등 반도체 R&D 정책에 적극 활용해왔다.
구체적으로 보면 ▲반도체 소자 미세화 및 메모리 고집적화 가속화 ▲AI 기반 신서비스 창출 및 수요기반 반도체 다변화 ▲HBM으로 가속화된 첨단패키징 ▲반도체 초미세 공정기술 경쟁 등 기술환경 변화에 따른 반도체 소자 미세화 ▲시스템반도체 ▲첨단패키징 등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 부분에 대한 로드맵 보강이 이뤄졌다.
이처럼 반도체 미세화 및 메모리 고집적화가 가속될 수록 코셈의 기초과학장비인 주사전자현미경의 쓰임새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주사전자현미경(SEM) 전문기업 코셈 주가가 대기압 전자현미경의 국산화와 동시에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4월30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셈은 진공이 아닌 공기 중에서도 극미세 형상을 관찰할 수 있는 대기압 전자현미경에 대해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이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리암솔루션(대표 김진철)의 지분 취득을 위해 신주발행 소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리암솔루션은 2017년 설립된국내 광학현미경 제조회사로 현재 글로벌 4대 브랜드가 독과점하고 있는 형광현미경 시장에 제품을 출시 한 바 있다. 코셈은 이번 투자를 통해 리암솔루션과 대기압 전자현미경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대기압 전자현미경 개발 과정에서 코셈의 자체 기술력과 생명과학분야에 경험이 있는 리암솔루션이 협업을 진행할 경우 개발 기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코셈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대기압 전자현미경 국산화와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기초과학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소식에 코셈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지난 2007년 설립한 SEM 개발업체 코셈은 세계 최초로 10만배 배율의 탁상형(Tabletop) SEM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현미경을 2008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며, 한국을 세계 다섯 번째 전자현미경 독자개발과 생산국가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다.

실제 코셈은 세계 최초로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신기술(NET) 인증을 세 차례나 받았고 현재 국내 34건, 해외 3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출원했다.

뿐만 아니라 코셈은 △미국 서모 피셔(Thermo Fisher)와 함께 세계 최초 탁상형 주사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 성공 △2018년 세계 최초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에 STEM 기능 제공 △세계 최초 탁상형 주사현미경 EBSD 장착 등 글로벌 주사현미경 시장에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37.29억으로 전년대비 9.61% 증가. 영업이익은 15.02억으로 15.62% 감소. 당기순이익은 16.84억으로 1.86% 감소. 


주사전자현미경(SEM) 전문 제조업체. 나노 단위의 미세물 분석을 위한 주사전자현미경(SEM)과 그 주변기기를 제조 및 판매. 핵심 제품은 주사전자현미경(SEM), Tabletop 형태로 소형화한 주사전자현미경(Tabletop SEM) 및 전처리장비(이온밀러(CP), 이온코터(SPT)) 등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제품으로는 주사전자현미경 기술을 응용한 이온밀링 결합 주사전자현미경(CP-SEM), 대기압 주사전자현미경(Air SEM) 등이 있음.,최대주주는 이준희 외(22.10%).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5.25억으로 전년대비 31.98% 증가. 영업이익은 17.80억으로 1055.84% 증가. . 당기순이익은 17.16억으로 245.97% 증가.


올 2월23일 상장, 당일 46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616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6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6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41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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