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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3603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코셈이 지난 11월20일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코셈의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2억원, 영업손실은 3.7억원, 당기순손실은 2.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초에는 중국 시장의 침체와 러시아 시장 규제 등으로 인해 매출이 다소 감소했지만, 해외 대리점과 딜러 매출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3분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6.1억원에서 올해 3.7억원으로 2억여원 가량의 손실 축소가 있었다.
김용주 기술영업 총괄 코셈 부사장은 "과거 중국 시장의 의존도가 높아 올해 상반기에 중국시장 하락세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타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면서 공급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 결과 매출 증대를 일으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90% 증가. 영업이익은 3.73억 적자로 6.1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97억 적자로 2.6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84.4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34% 감소. 영업이익은 10.87억 적자로 5.0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14억 적자로 8.76억에서 적자전환.
국내 대표적인 과학기기 전문 기업 코셈이 나노 분석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IR협의회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코셈은 창업 초기부터 나노 기술과 첨단 소재 연구에 필수적인 주사전자현미경(SEM) 개발에 집중해왔다.
2014년에는 세계적인 과학기기 기업인 Thermo Fisher Scientific과 협력하여 탁상형 SEM에 에너지 분산 X선 분광기를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코셈은 SEM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탁상형 SEM은 크기가 작고 이동이 간편하여 연구실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코셈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9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코셈은 7.33% 내려 8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셈은 나노 단위의 미세 물질 분석에 필수적인 주사전자현미경(SEM)과 주변기기 개발 및 판매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고사양 SEM은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일부 대형 연구소나 기업에서만 사용될 수 있었다.
하지만 코셈은 Normal SEM 수준의 성능을 갖춘 탁상형 SEM을 출시하여 중소기업이나 대학 등 다양한 고객층이 SEM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탁상형 SEM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코셈은 에너지 분산형 X선 분광기(EDS)를 SEM에 통합한 일체형 시스템을 개발하여 출시함으로써 분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CP-SEM(Cold Field Emission SEM), AI-SEM 등 성능과 확장성이 향상된 혁신적인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4월30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셈은 진공이 아닌 공기 중에서도 극미세 형상을 관찰할 수 있는 대기압 전자현미경에 대해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이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리암솔루션(대표 김진철)의 지분 취득을 위해 신주발행 소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리암솔루션은 2017년 설립된국내 광학현미경 제조회사로 현재 글로벌 4대 브랜드가 독과점하고 있는 형광현미경 시장에 제품을 출시 한 바 있다. 코셈은 이번 투자를 통해 리암솔루션과 대기압 전자현미경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대기압 전자현미경 개발 과정에서 코셈의 자체 기술력과 생명과학분야에 경험이 있는 리암솔루션이 협업을 진행할 경우 개발 기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코셈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대기압 전자현미경 국산화와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기초과학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소식에 코셈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지난 2007년 설립한 SEM 개발업체 코셈은 세계 최초로 10만배 배율의 탁상형(Tabletop) SEM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현미경을 2008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며, 한국을 세계 다섯 번째 전자현미경 독자개발과 생산국가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다.
실제 코셈은 세계 최초로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신기술(NET) 인증을 세 차례나 받았고 현재 국내 34건, 해외 3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출원했다.
뿐만 아니라 코셈은 △미국 서모 피셔(Thermo Fisher)와 함께 세계 최초 탁상형 주사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 성공 △2018년 세계 최초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에 STEM 기능 제공 △세계 최초 탁상형 주사현미경 EBSD 장착 등 글로벌 주사현미경 시장에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37.29억으로 전년대비 9.61% 증가. 영업이익은 15.02억으로 15.62% 감소. 당기순이익은 16.84억으로 1.86% 감소.
주사전자현미경(SEM) 전문 제조업체. 나노 단위의 미세물 분석을 위한 주사전자현미경(SEM)과 그 주변기기를 제조 및 판매. 핵심 제품은 주사전자현미경(SEM), Tabletop 형태로 소형화한 주사전자현미경(Tabletop SEM) 및 전처리장비(이온밀러(CP), 이온코터(SPT)) 등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제품으로는 주사전자현미경 기술을 응용한 이온밀링 결합 주사전자현미경(CP-SEM), 대기압 주사전자현미경(Air SEM) 등이 있음.,최대주주는 이준희 외(22.10%).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5.25억으로 전년대비 31.98% 증가. 영업이익은 17.80억으로 1055.84% 증가. . 당기순이익은 17.16억으로 245.97% 증가.
올 2월23일 상장, 당일 46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616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6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6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41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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