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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0374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희림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협상을 이끌 특사 파견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희림은 피해복구와 재건사업에 필수적인 도시계획·정비·개발사업을 포함해 공항·병원·교육시설·산업단지 등 현지에서 수행한 각 분야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몰리는 모습이다.
11월14일 주식시장과 외신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협상을 이끌 특사 파견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휴전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공식 취임할 내년 1월 이전 휴전을 이끌어내겠다고 공약한만큼 신속한 휴전협상을 원하고 있다.특히 외신은 "신뢰성이 매우 높은 고위 특사를 통해 해결책을 찾고 평화적 합의에 도달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인 2017년에도 우크라이나 특사를 파견한 바 있다. 당시 파견된 쿠르트 볼커 특사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병합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군사적 긴장관계를 해소하고 전면전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재건 사업이 향후 10년간 9000억달러(약 1200조원) 규모로 예상되면서 재건 사업 수주를 위한 국가와 기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 최대 해외법인지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희림에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희림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캐나다 총리와의 통화에서 조만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장관급 회의'에 한국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 대표를 보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이에 국내증시에서 재건관련주로 꼽히는 기업들의 주가가 초강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희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희림은 우크라이나 대사관 관저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오데사 파크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미 현지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이다.
10월30일 주식시장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쥐스탱 트뒤로 캐나다 총리와 통화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통화에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윤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가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어 나가야 한다"며 "조만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장관급 회의'에 한국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 대표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은 내달 1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처음 개최되는 양국 간 '외교·국방 2+2 장관회의'와 관련해서도 "양국이 포괄적 안보 협력을 증진시켜나가는 데 있어 방산 협력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향후 캐나다 국방력 증강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해 호혜적 방산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증시에서는 재건관련주로 꼽히는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에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력이 있는 희림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희림은 피해복구와 재건사업에 필수적인 도시계획·정비·개발사업을 포함해 공항·병원·교육시설·산업단지 등 현지에서 수행한 각 분야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국내 최대 해외법인지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현지 건축법과 시장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경우 설계·건설사업관리(CM) 등과 같은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커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가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서비스를 맡아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캄보디아 테코국제공항이 내년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10월8일 희림에 따르면 캄보디아 테코국제공항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그린필드공항으로서 신공항 부지는 프놈펜에서 남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지상4층/지하1층, 게이트 20개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1500만명의 승객과 약 17만5000t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다. 또 대형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공항에 부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인 4F 등급으로 건설될 예정이다.캄보디아 테코국제공항은 현재 1단계 공사가 약 84% 진행 중이며, 2025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추후 전체 2600ha 부지에 3개의 활주로와 40여개의 부대건물을 갖춘 공항을 목표로, 총 3단계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5000만명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여객터미널은 영국 건축회사 포스터 + 파트너스(Foster + Partners), 관제탑은 희림이 설계했으며,이와 함께 희림은 약 100여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9년 10월 최초 계약, 2023년 7월 추가 계약에 이어 지난 8월에 PMC 서비스 2차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희림은 각 분야별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전 과정에 걸쳐 시공감리, 사업비관리, 일정관리, 품질관리, 설계관리,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 전반적인 PMC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희림 관계자는 “수년간 전세계 공항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테코국제공항은 캄보디아의 새로운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성공적인 개항을 통해 대한민국 공항건축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국익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모듈러 제작 전문기업 유창이앤씨는 하와이 현지 시공사이자 개발회사인 'Nan Inc.'와 하와이 모듈러 주택 공급을 위한 3자간 사업협약(LOA)을 체결했다고 10월8일 밝혔다.
희림은 적정 디자인, 공급가격, 운송 등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FS(타당성 조사) 용역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Nan Inc.은 약 600세대 규모의 하와이 원주민을 위한 주택단지 공급자로 선정되면서 하와이 현지에 모듈러 주택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Nan Inc.은 미국 본토 대비 디자인과 경제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한국의 모듈러 건축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희림과 유창이앤씨는 이번 타당성 조사를 통해 어포더블 하우징(Affordable Housing·서민용 주택)을 위한 최적의 디자인과 운송을 위한 기술검토, 경제성 확보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향후 본격적인 모듈러 건축 공급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이번 어포더블 하우징을 시작으로 고급주택으로 공급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희림 관계자는 "하와이 모듈러 건축 수출의 포문을 열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듈러 건축의 해외수출 경제성과 기술 경쟁력을 고도화해 앞으로 해외 민간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75.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57% 증가. 영업이익은 43.63억으로 1354.33% 증가. 당기순이익은 26.02억으로 155.10%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755.4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77% 증가. 영업이익은 97.63억으로 151.30% 증가. 당기순이익은 79.37억으로 134.82% 증가.
희림(037440)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286억 3841만 728원 규모의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1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2.52%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2027년 4월30일까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86.52억으로 전년대비 3.43% 증가. 영업이익은 73.76억으로 27.17% 감소. 당기순이익은 63.77억으로 10.70% 감소.
국내 상위권의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감리업체. 건축설계업은 건축하려는 대지 위에 공공 또는 민간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설계, 허가, 준공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이며,건설사업관리(CM)업은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 조달,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에 관한 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임. 최대주주는 정영균 외(19.3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10.67억으로 전년대비 4.23% 증가. 영업이익은 101.27억으로 22.25% 증가. 당기순이익은 71.41억으로 15.51% 증가.
2003년 12월11일 74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11월4일 148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0월25일 4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15일 6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일 534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ㅔ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9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4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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