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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37291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11월19일 시간외에서는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종가대비 9.99% 상승한 4185원으로 마감했다.
한컴라이프케어 상한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9일 개정된 핵교리(러시아 핵 억제 정책 기본 원칙)를 승인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대규모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며 반사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개정된 핵교리는 비(非)핵 국가가 핵 보유국가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를 공격할 경우, 지원국 또한 러시아에 대한 공격자로 간주하겠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즉,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 핵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공·국방·산업·생활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역복 등 각종 안전장비와 용품을 제조·공급하고 있어 핵전쟁 위협이 거세질 때마다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11월11일 한컴라이프케어에 대해 3분기 소방·방산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236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한 이유는 공기호흡기 등 일부 프로젝트가 4분기로 이연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안정적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었다는 점인데, 매출 유지 요인은 소방 및 방산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38.6%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라면서 “또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흑자전환 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4분기 매출액 317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4.2% 감소하고, 영업이익 개선은 기대한다”면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방산 사업 일부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보수적으로 실적을 추정했으며, 이외에는 안정적인 매출 규모를 달성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5.5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53% 증가. 영업이익은 3.42억으로 1.8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0.93억 적자로 1.0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734.7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56% 증가. 영업이익은 63.48억으로 271.01% 증가. 당기순이익은 46.46억으로 9.9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한컴라이프케어가 서울 킨텍스 제2전시장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킨텍스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형 시설인 만큼 이 시스템이 사회적 이슈인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컴라이프케어는 킨텍스와 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26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의 무인 자동화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구역 상단에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소화포와 침수조를 자동으로 차량에 덮어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주차된 차량이 구역에서 벗어나 있더라도 자동으로 위치를 조정해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한컴라이프케어 오병진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의 맞춤형 화재 진압 기술로 방문객이 안심하고 전시장을 찾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전시장뿐만 아니라 백화점, 호텔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 설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SK쉴더스와 스마트 안전 솔루션 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협력해 전기차와 배터리 화재 진압에 특화된 시스템 기반 대응 체계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실제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50건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매년 2배가량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기차 화재는 초기 진압이 어렵고, 오랜 시간이 소요돼 대형 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고전압 배터리 폭발로 인해 내부 전해액이 누출될 시 소방대원의 피해 가능성도 농후해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대응이 필수다.
이에 양사는 지난 9월12일 판교에 위치한 SK쉴더스 본사에서 협력식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협업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SK쉴더스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현장에 안전/보안 인프라를 구축한 독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대응 체계 전반을 컨설팅하며 화재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질식 소화포, 침수조 등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 추진과 영업활동에 매진한다.산업안전분야에서는 현장 근로자에게 발생 가능한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통합 모니터링 서비스와 실시간 대응체계 구현을 지원한다. 각종 IoT기기, 안전 장비, 감지 센서 등 고객의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특히, 화재 예방 및 대응 관련 안전 솔루션 사업 협력을 진행하는 등 우수한 화재 대응 안전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앞으로 SK쉴더스는 ‘써미츠(SUMiTS)’ 플랫폼과 한컴라이프케어의 화재 진압 솔루션을 결합해 다양한 현장에서 범용성 높은 맞춤형 화재 안전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지능형 CCTV와 IoT센서 등 SK쉴더스 관제센터 서버 및 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각종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가 강세다. 전기차 화재 진압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이슈가 된 전기차 배터리 화재진압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탄소섬유 질식소화포와 이동식 전기차 침수조, 화재를 감지해 전자동으로 소화포와 침수조를 동시에 적용하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 등 전기차 화재진압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무인 자동화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구역에 설치하는 형태다. 전기차에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화포와 침수조를 한 번에 차량에 덮어씌워 화재를 진압하는 시스템이다.
9월6일 오전 10시53분 한컴라이프케어는 4.69% 오른 3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라 지하 주차장에서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관련 제품에 관한 관심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사고 이후 문의가 급증하고 판매량도 늘고있다. 시설 관리가 필수인 대기업을 중심으로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공공기관, 군부대 등 여러 분야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판매량은 7배 이상 증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안전사고 문제로 떠오르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확실한 진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동식 접이 침수조 설치와 더불어 질식 소화포를 함께 덮음으로써 확실한 초기 진압 및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전기차 주차 공간에 설치 및 유지보수가 간편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신축 건물의 모든 지하 주차장에는 원칙적으로 화재 조기 감지와 연소 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겠다"면서 "기존 건물의 스프링클러 안전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성능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주차장 내부 마감재 등의 방화 설비 기준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검증된 소방 장비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28일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 오병진·김선영)에 따르면,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관련 문의는 20배, 판매량은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산업군을 넘어 시설 관리가 필수인 대기업을 중심으로 구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 여러 분야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안전 분야에서 이미 굳건한 입지를 확보한 기업이다. 화재를 다루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급증하는 전기차 및 배터리 화재에 대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무엇보다도 이동형 접이식 침수조와 무인 자동화 시스템 모델의 판매가 많이 증가했다. 이 밖에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탄소섬유 질식 소화포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동형 접이식 침수조는 크기가 작아 보관이 쉽고, 별도의 조립 과정이 없어 두 사람 기준으로 약 15초 이내에 설치할 수 있어 사용도 간편하다.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질식 소화포 일체형 침수조로, 한 사람이 1분 내 설치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침수조 상단에 질식 소화포가 설치돼 있어 소화포를 별도로 덮을 필요가 없다. 국내 출시 침수조 중 폭이 가장 얇아 빼곡히 주차되어 있는 차량 사이에서도 간섭 없이 활용할 수있다. 무인 자동화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구역에 설치하는 형태로, 전기차에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화포와 침수조를 한 번에 차량에 덮어씌워 화재를 진압하는 시스템이다. 아이볼트 4개만으로 지하 주차장 천장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시스템은 차량이 주차 구역에서 약간 벗어나 있어도 자동으로 위치를 조정하여 작동할 수 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전기차 관련 화재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공포와 두려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안전 장비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실제 화재 발생 시 대응하려는 사회적 관심과 의지가 커진 만큼, 앞으로도 성능과 사용성을 개선한 화재 진압 설루션을 개발·공급해 전기차 화재를 극복하는 소방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9.2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11% 증가. 영업이익은 60.07억으로 217.49% 증가. 당기순이익은 47.39억으로 8.8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27.80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8.32억으로 13.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71억으로 90.60% 감소.
개인용 안전장비 생산, 판매 업체. 유독가스가 노출된 현장 및 산소가 부족한 밀폐된 공간 등의 작업환경 또는 화재현장과 같은 재난 극한 상황에서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목적으로호흡기, 피복류, 헬멧, 장화, 장갑 등 개인용 보호장비를 생산 및 판매. 주요 제품으로는 호흡기류(공기호흡기 및 구성품), 마스크류(긴급대피마스크, 방독면 등), 피복류(두건 및 방화복, 헬멧, 방열복 등), 보건용마스크 등이 있음. 소방/군/경찰용 안전장비를 위주로 질병관리청, 방위사업청 등 정부에 납품되거나, 화학/중공업(선박업)을 영위하는 일반 기업체(산업현장)에서 개인 안전장비로 활용.
신규사업으로 과학화 교전훈련체계(Live Training System),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지상레이저 표적지시기 사업을 추진.
최대주주는 한글과컴퓨터 외(36.27%), 주요주주는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22.58%), 파트너원밸류업1호사모투자합자회사(11.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1.20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3.32억 적자로 47.8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2.69억으로 91.71% 증가.
올 11월15일 359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6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5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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