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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에스랩(46408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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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 2024/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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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LiDAR) 선도기업 에스오에스랩이 지난 2021년에 이어 다시한번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차세대 초고성능 라이다 제품인 'ML-U'가 CES 2025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11월18일 밝혔다.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은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앞두고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기 때문에 혁신상 수상작은 참신함과 기능적 우수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만큼 혁신상 수상작은 세계 각국의 여러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게 된다.

이번에 수상한 에스오에스랩의 ML-U는 정밀 탐지에 특화된 자율주행 차량용 3D 고정형 라이다다. 거리(Depth) 정보뿐만 아니라 색상(Color) 정보까지 생성할 수 있다는 게 타 제품 대비 ML-U의 차별화 요소다. 딥러닝 기반 자체 색상화 기술을 통해 마치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라이다 데이터를 생성한다.ML-U는 라이다, 일반 카메라, 적외선(IR) 카메라의 기능을 하나의 센서로 구현해 차량 디자인을 디자인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자율주행 모듈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라이다와 카메라 간 이종 센서 보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별도의 카메라 장착 없이도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지난 2021년에 이어 다시한번 혁신상을 수상하며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ML-U는 다양한 기능과 높은 효율로 자율주행 차량의 상용화를앞당기고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제품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그는 이어 "이번 수상 제품은 내년 CES 2025 행사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뛰어난 제품성 기반 새로운 파트너 발굴과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우주, UAM,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 당사 라이다 제품의 적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디지털 트윈 선도기업인 이에이트는 10월22일 에스오에스랩,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동 개발 및 세일즈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대도시 중심 자율주행 솔루션의 시장 성장세가 높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해 하루 수천 명의 승객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자율주행 차량의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시티 내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한다.

에스오에스랩은 자율주행을 위한 넓은 시야각과 장거리 측정을 지원하는 완전 고정형 라이다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라이다는 작은 크기로 설계되어 있어 설치 용이성이 뛰어나다. CCTV를 통한 개인정보 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자율보행 레이더 솔루션 개발기업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공간 점유 여부 감지에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한다.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전력 소비 기능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도로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사용자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도시 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이트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Lv4/4+ 빅데이터 활용 도로교통 트윈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3D 이미징 기반 교통제어 시뮬레이션 솔루션이 고양시에 실시간 신호 제어 서비스 형태로 적용 중이다. 국가시범도시사업인 세종 스마트시티의 디지털 트윈 구축사로 도시 내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개발 중으로 이에이트는 자체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기술로 스마트시티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인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에스오에스랩 및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폭하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 중요한 기술 혁신 역할을 하며,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의 핵심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오에스랩(464080)이 오는 2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4 로보월드(ROBOT WORLD 2024)'에 참가해 로봇에 최적화된 신규 라이다(LiDAR) 제품 'GL5'를 공개한다고 10월21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신제품 소개와 본격적인 로봇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확대 및 기술력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2024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행사다.이번 로보월드에는 △스마트팩토리 △제조 △서비스 △자율주행 △물류 △의료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300개 업체가 참가하며, 총 900개가량의 부스가 운영돼 역대 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에스오에스랩이 새롭게 선보이는 GL5는 로봇 산업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사이즈의 2D 라이다 제품으로, 높은 해상도와 최대 270도의 넓은 화각을 자랑한다. 무인운반로봇(AGV), 자율이동로봇(AMR), 반도체 생산라인 웨이퍼이송로봇(OHT) 등 다양한 로봇에 적용할 수 있다.에스오에스랩은 또한 차세대 자율주행 3D 라이다 신제품 'ML-A' 시리즈도 출품해 현장에서 라이브 데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ML-A는 현존하는 고정형 라이다 중 최대 화각인 160도의 가로 화각을 지원하며, 근거리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우수한 데이터 품질을 자랑한다.한편 에스오에스랩은 같은 날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도 참여한다. DIFA는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미래차부터모터·배터리·충전기 등 핵심 부품과 인프라, 도심항공교통(UAM)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시회다.에스오에스랩은 국내 자동차 램프 분야 점유율 1위 기업 에스엘(SL)과 함께 참가해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다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라이다가 내장된 신개념 자동차 프론트 및 리어 램프를 공동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양사는 산업 현장에서 지게차 등 특수 장비로 인한 인명 사고를 감소시키는 라이다 기반 안전 솔루션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에스오에스랩은 최근 김해공항에 구축이 확정된 '3D 라이다 기반 지능형 실외 무인 주차 안내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라이다는 모빌리티 분야는 물론 로봇, 드론, UAM,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이번 두 전시회 참가를 통해 에스오에스랩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적용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오에스랩이 300m급 차세대 장거리 3D 라이다 센서의 엔지니어링 샘플(ES)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월11일 밝혔다. ES는 기술적 개념검증을 마치고 양산 단계 진입 전, 제품의 기능 및 신뢰성,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단계를 뜻한다.
에스오에스랩이 개발 중인 차세대 장거리 3D 라이다는 장거리 탐지 및 악천후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이며 반사도가 낮은 물체도 정확히 탐지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단일 광자(Single Photon)’ 기술을 결합해 1550nm 파장으로 눈에 안전하면서도 강한 출력을 낼 수 있다.
특히 자체 테스트 결과 ‘루미나 테크놀로지’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라이다 센서에서 가장 중요한 거리, 각도분해능 등의 항목이 경쟁 제품과 비교했을 때 최상위 수준임을 확인했다.
다양한 장점으로 차세대 장거리 3D 라이다는 기존 자율주행 분야는 물론 △우주항공(저궤도 위성) △국방 △항만 △로봇 △스마트시티(LPGS) 등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다. 이미 에스오에스랩은 다수의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들과 제품 적용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에스오에스랩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퀀텀 코리아 2024’에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연내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년 중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하는 것이 목표”라며 “양산 전부터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과 실증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들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차세대 제품은 기상조건에 제한이 없으며 기존 라이다 센서 대비 더 먼 거리의 물체를 탐지할 수 있어 저궤도 위성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이는 6G 등 차세대 통신기술의 국산화와 국내 방위 산업의 발전 등 ‘미래 기술 주권’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오에스랩의 주가가 강세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 임박과 현대차와 구글 자회사 웨이모와의 자율주행 택시 협력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스오에스랩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모바일 로봇용 라이다를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세계최초로 고정형 라이다 분야 국산화에 성공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적용되는 고성능 자율주행 라이다를 개발 중이다.
10월10일 13시 57분 기준 에스오에스랩은 전잃 대비 2.78% 상승한 7,390원에 거래 중이다.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 임박과 현대차의 구글 자회사 웨이모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로보택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로보(무인)택시’에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공개 예정이었지만, 디자인 변경 이슈로 두 달가량 미뤄져 오는 10일(현지시간) 데뷔 무대에 오른다. 최근 테슬라의 지난 3분기 인도량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1년 전 출시한 사이버트럭 생산량 증가로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게임체인저’가 될지 주목된다.동시에 현대차는 제네럴모터스(GM)에 이어 구글의 자율주행기업 웨이모와 협력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한편 에스오에스랩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모바일 로봇용 라이다를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세계최초로 고정형 라이다 분야 국산화에 성공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적용되는 고성능 자율주행 라이다를 개발 중이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9.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9.23% 증가. 영업이익은 34.21억 적자로 12.7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0.05억 적자로 148.85억에서 적자전환. 

개별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36.5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7.09% 증가. 영업이익은 91.31억 적자로 56.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5.02억 적자로 85.35억에서 적자전환. 



신한투자증권은 9월27일 에스오에스랩에 대해 오토모티브, 로보틱스 분야 고객들의 양산 진입에 따라 오는 2025년과 2026년 단계적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인프라 사업 확대, 테슬라 로보택시 이벤트, 4분기 흑자전환과 내년 1월 CES 등 주가에 긍정적인 이벤트들이 차례로 도래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은 로봇 시장 내 다수 대기업 레퍼런스 바탕 양산매출 증가와 공항 주차관제 시스템 등 공공인프라 분야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에스엘과 공동개발한 전후방 헤드라이트 탑재형 라이다뿐 아니라 그릴장착형, 측방매립형 라이다 등 다양한 기회요인이 존재한다"며 "2026년부터는 자율주행 양산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며 예상 매출액 200억원은 연간 차량 5만대 납품을 가정한 보수적 수치"라고 분석했다.그는 "에스오에스랩은 자체 하드웨어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로봇, 자동차, 인프라, 확장현실(XR)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이 가능하고, 글로벌 기업 및 정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들과 차별화된다"며 "디지털트윈, 자율주행 머신러닝 분야의 소프트웨어 자체 기술은 현 시가총액에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아 향후 긍정적인 이벤트를 소화하며 주가 상승반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1.03억으로 전년대비 75.64% 증가. 영업이익은 83.27억 적자로 96.0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0.20억으로 203.1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라이다(LiDAR) 기술 전문업체. 레이저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의 거리와 형태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인 라이다(LiDAR)의 개발, 제조 및 솔루션 기업으로, 자동차, 로봇, 스마트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에 라이다 제품 및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군은 크게 3D 고정형 라이다인 ML과 2D 라이다 GL, 그리고 라이다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Data & Solution 등으로 구분.
최대주주는 정지성 외(24.89%).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3.36억으로 전년대비 92.26% 증가. 영업이익은 96.07억 적자로 69.9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03.14억 적자로 188.2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6월25일 상장, 당일 21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23일 497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9월6일 93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5000우너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ㅈ저ㅓㅁ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74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5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37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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