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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1008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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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2 2024/11/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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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6.5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27% 감소. 영업이익은 51.72억으로 31.60% 증가. 당기순이익은 23.28억 적자로 81.23억에서 적자전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985.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03% 감소. 영업이익은 132.02억으로 2.75% 감소. 당기순이익은 143.31억으로 40.25% 감소. 



SNT에너지(100840)는 Air cooler(에어 쿨러) 공급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10월24일에 공시했다.계약 상대방은 SICIM S.p.A.이고, 계약금액은 259.1억원 규모로 최근 SNT에너지 매출액 3,219.6억원 대비 약  8.05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4년 10월 24일 부터 2025년 11월 22일까지로 약 1년이다.



iM증권이 SNT에너지에 대해 에어쿨러 전성시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카타르 등 중동과 북미에서 신규 수주가 늘어나면서 성장성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10월14일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SNT에너지는 에어쿨러, HRSG, 복수기, 탈진설비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플랜트 기자재 전문업체"라며 "1979년 설립된 삼영기계공업이 모태로 2008년 2월 SNT홀딩스(존속법인)와 인적분할돼 신설법인 형태로 설립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제품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에어쿨러 80.7%, HRSG 19.2%, SCR 0.1% 등이다"라고 했다. 

이어 "중동, 북미지역 등에서 LNG(액화천연가스)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 등이 증가함에 따라 SNT에너지의 에어쿨러 수주 확대 본격화됐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도 리야드 북동쪽 350㎞에 위치한 기존 파딜리 가스 플랜트 등을 증설하는 사업 등을 진행하는 등 2030년까지 전력의 50%를 가스로 생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 SNT에너지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UAE의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도 2028년까지 LNG 생산량 2배 이상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SNT에너지 에어쿨러가 사용되며 신규 수주도 2022년 1291억원, 2023년 2264억원, 2024년 1조3813억원 등으로 급속하게 증가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 수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도 6252억원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향후 실적 개선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신규 수주 증가 등으로 성장성 또한 가속화될 것"이라고 봤다. 



SNT에너지가 T.J.N. Ruwais LNG와 322억원 규모 에어쿨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월11일 공시했다. 원·달러 환율 1349.40원을 적용한 금액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0.0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6년 3월 10일까지다. 



해외 수주 성과가 본격화된 SNT에너지의 주가가 상승세다. 9월24일 오전 10시39분 기준 SNT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3.83%)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됐다.

주력 제품은 석유·가스 플랜트에 사용되는 '공랭식 열교환기'다. 공기를 이용해 플랜트에서 나오는 열을 식히는 장치다. 산업용수가 제한적인 중동 국가에서 필수적이다.

이날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맺은 장기조달계약의 수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분기 신규수주는 2054억원으로 분기 최대 수주를 기록했으며, 수주잔고도 6252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아람코의 주요 가스전 확장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면서, 높은 수주잔고가 유지될 것"이라며 "아랍에미리트(UAE)에 설립한 자회사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수주에 따른 성장 동력이 가속화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SNT에너지(100840)가 자회사 SNT Gulf for Industry와 에어쿨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66억 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 기준 17.5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해당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가스처리시설 공사로 계약기간은 내년 8월 31일까지다.



최대 3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SNT에너지 주가가 강세다. 이 회사는 체코 현지에서 '팀 코리아'를 구성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원전 설비인 복수기(콘덴서)와 관련 배관 제품을 공급한 이력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것으로 풀이된다.  

7월9일 오후 1시33분 기준 SNT에너지 주가는 전일 대비 1080원(8.66%)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전업계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17일(현지시각) 경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4일 체코전력공사(CEZ)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최종 입찰서를 체코 정부에 제출했다. 

현지에서는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EDF의 경쟁력이 뒤쳐진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러시아와 협력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체코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와 거리 두기에 나서고 있다. 일찍이 러시아의 로사톰과 중국의 CGN을 보안 문제를 이유로 입찰 경쟁에서 배제시키기도 했다. 이와 함께 기술·경제적인 측면에서도 EDF의 입찰 가능성이 낮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체코 원전 수주전 참여를 위해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으로 결성된 '팀 코리아'의 수주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수출에 성공할 경우 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성공 이후 15년 만에 성과를 올리게 된다. 규모 역시 바라카 프로젝트의 20조원을 뛰어넘는 3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졌다.원전 수출은 윤석열 정부의 역점 사업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원전 수출을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체코를 방문해 원전 수주 지원에 직접 나선 바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10기 수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 등이 진행 중인 신한울 3·4호기 건설 프로젝트에 원전 설비인 복수기(콘덴서)와 관련 배관 제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SNT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SNT에너지는 팀 코리아를 구성한 한수원 공급건 외에도 지난해 2월 한국서부발전과 구미 복합화력(발전소)에 필요한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특히, 비슷한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 SNT걸프를 통해 현지 신규 복합화력·원자력발전소 공급을 목적으로 현지 HRSG, 콘덴서 생산 확대 계획을 밝히기도 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2.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27% 감소. 영업이익은 50.20억으로 1.85% 감소. 당기순이익은 83.26억으로 0.25% 감소.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88.9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54% 감소. 영업이익은 80.29억으로 16.75% 감소. 당기순이익은 166.58억으로 3.91% 증가. 



SNT에너지가 310억원 규모의 에어 쿨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대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28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SNT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62% 오른 1만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모회사 SNT홀딩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88%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SNT에너지는 테크닙 에너지스 프랑스 카타르 브랜치(TECHNIP ENERGIES FRANCE QATAR BRANCH)와 에어 쿨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310억2083만6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64%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다. 



SNT에너지가 대왕고래 개발 첫 전략회의에 참석한 모든 기업과 거래를 형성하고 있어 동애 가스전 개발에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6월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왕고래 개발 첫 전략회의를 연 가운데 포스코인터·SK E&S·GS에너지 참여정부 유관부처 및 주요 학회·기업 관계자 참석했다. 이날 정부는 정부는 '대왕고래'를 비롯한 유망구조(석유·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 지질 구조) 시추 과정부터 '국익 극대화'를 원칙으로 국내외 투자를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이다.올해 12월부터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 석유·가스 매장을 확인하는 탐사 비용만 5천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만큼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사업 성공가능성은 높이기 위해서다.이에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민간 기업의 투자 유치 방침을 밝힌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3사가 이날 전략회의에 참석,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SNT에너지는 SNT에너지는 석유화학정제, 가스 (Gas) 플랜트, 발전설비 등 에너지 플랜트의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SNT에너지 주요 사업 가스 플랜트, 석유화학 플랜트용 주요 설비 및 발전소와 집단 에너지 시설용 주요 설비를 생산한다. 

현재 해외시장 다각화를 위한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R)는 쉐브론과 엑손모빌, 쉘 등 글로벌 오일 메이저를 포함하여 TECHNIP, SAIPEM, TR, BECHTEL, KBR, JGC, CHIYODA, PETROFAC 등 주요 EPC사들과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배열회수보일러(HRSG)는 국내 주요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그리고 SK E&S 등 민자 발전회사와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주요 건설사, NOOTER ERIKSEN, 지멘스 HTT 등 해외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SNT에너지 실적은 그동안 수주 성과와 맞물려 뚜렷한 변동성을 드러냈다. 주력 제품인 공랭식 열교환기의 경우 △셰브론 △엑슨모빌 △아람코 등 글로벌 정유사들이 중요한 영업 타깃이다. 한편 SNT에너지는 SK에코플랜트, GS칼텍스, GS E&C 등이 주요 고객사로 등록돼 있다.



SNT에너지는 6월20일 에어 쿨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기타 판매·공급계약에 속하며, 계약금액은 513억6576만원에 달한다.

이는 SNT에너지의 최근 매출액(2023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인 3219억원의 약 15.9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상대는 합병 및 종속기업(SNT Gulf for Industry)로, 판매·공급 지역은 해외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19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로, 약 1년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일자는 2024년 6월 19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에 관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계약금액은 달러로 3720만달러이며, 이는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인 달러당 1380.80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가스처리시설 공사로 인해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현대차증권은 SNT에너지(100840)에 대해 “데이터센터용 소형 가스터빈 수요 증가로 공랭식 열교환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6월4일 보고서에서 “올해 SNT에너지의 신규 수주는 1분기 1375억원을 포함해 603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해 수주금액 2264억원 대비 3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창립 이래 최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 역시 개선될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지난달 28일 중장기 전망을 통해, 발전용 인공지능(AI) 붐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가스 터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팹은 일반적으로 소형 가스터빈 발전기를 사용하는데, 온사이트 발전 수요 증가에 따른 소형 가스터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따라서 온사이트 발전을 통해 구현되는 데이터 센터향에서 가스 터빈과 함께 공랭식 열교환기가 본격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증권은 전망했다. 

전세계적으로 AI 산업 붐이 일면서 더 많은 전력이 소비되는 데이터 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있다. 가스터빈에는 일반적으로 온도를 낮추거나 높이는 장치로 공랭식 열교환기가 채택됐다. 공랭식 열교환기는 가스 터빈에 유입되는 공기를 냉각하여 전력 출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전력 피크 수요 시간에 많이 채택된다. 최근 동남아시아나 싱가포르 등 냉각 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밀집되어 건설됨에 따라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랭식 열교환기를 채택할 가능성이높아졌다. 

아울러 지난달 29일 정부는 UAE와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에 서명하면서 에너지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SNT에너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우디의 아람코에 이어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과 협력, 향후 LNG및 가스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동사의 에어 쿨러 수주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19.56억으로 전년대비 58.7% 증가. 영업이익은 207.77억으로 483.4% 증가. 당기순이익은 227.28억으로 50.5% 증가. 


SNT그룹 계열로 석유화학, 석유정제 및 GAS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 열교환기(Air Fin Cooler)와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배열회수보일러(H.R.S.G),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복수기(Steam Surface Condenser), 화력발전소, 제철소 등에 사용되는 SCR설비 등을 생산/납품중.

미국 Foster Wheeler North America Corp(FWNAC)와의 기술도입 계약으로 원자력발전소는 물론 화력발전소와 LNG복합화력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는 복수기에 대하여 설계 및 제작과 설치에 관한 국내 독점실시권을 취득. 최대주주는 SNT홀딩스 외(59.9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8.78억으로 전년대비 18.58% 증가. 영업이익은 35.61억으로 73.18% 감소. 당기순이익은 150.99억으로 20.76% 증가. 


2018년 11월7일 3674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7월9일 16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10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9월5일 141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일 119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2일 15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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