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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4586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LG에너지솔루션의 46파이 배터리 독점 공급 업체이면서 애리조나 생산기지 설립에 합류해 북미 시장에 동반 진출한 성우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이 르노와 메르세데스 벤츠, 포드에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의 신흥 강자 리비안과 8조원 대의 대규모 원통형 4695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서다.
11월8일 오전 9시56분 기준 성우 주가는 전일대비 2100원(8.68%)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 법인과 리비안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셀 가격을 ㎾(킬로와트)당 100달러라고 가정할 경우 최소 8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4695 배터리는 리비안이 새롭게 출시할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2에 우선 탑재될 계획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올 하반기 들어 대규모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르노와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을 맺은데 이어 최근에는 포드와 최소 13조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전기 상용차 배터리 셀·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여기에 테슬라도 사이버트럭을 시작으로 내년 신제품인 모델y 주니퍼에 4680 배터리를 채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LG에너지솔루션은 급증하는 원통형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4일 총 7조2000억원을 투입해 미국 애리조나에 원통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공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 생산공장 설립 과정에 성우에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우는LG에너지솔루션의 '톱캡어셈블리' 독점 공급 업체로 46파이 배터리 또한 독점 공급이 확정된 협력사다. 특히 46파이 배터리 부품과 관련해 이미 양산 준비를 완료하는 등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 강화 기류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31일 코스닥에 입성한 성우(458650)가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북미에 동반 진출, 원통형 배터리 공장 생산 라인에 합류해 수조원 단위 계약으로 추정되는 벤츠 향 4680배터리에 자사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성우는 최근 상장하며 약 730억원에 달하는 공모자금을 유입했는데 해당 자금을 전액 설비투자에 쏟아 부을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국내 공장의 재정비와 증설, 그리고 북미 시장 진출에 쓰일 전망이다.
11월4일 업계에 따르면 성우의 북미 시장 진출은 LG에너지솔루션이 건설 중인 투자비 7조원이 넘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 합류해 동반 진출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성우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현지 생산공장 설립 과정에 합류함으로써 북미 시장에 동반 진출하자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상반기 미국 애리조나에 지역에 원통형 배터리 생산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2026년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이 공장은 연간 36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성우 또한 해외투자에 배정한 273억원 전액이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 공장 가동 시점인 2026년에 맞춰 본격 집행된다. 내년 중 법인 설립과 공장입지 선정을 마치고 2026년에 공장과 설비 셋업을 통해 본격 현지 생산을 통한 공급을 시작한다는 일정이다.
지난 10월8일 공시로 나온 메르세데스 벤츠 계열사와 LG에너지솔루션의 46파이 배터리 공급 물량 역시 이 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란 게 시장 관측이다. 성우에 따르면 성우는 46파이 톱캡어셈블리에 대해서도 LG에너지솔루션에 독점 공급 예정이다.
한편 박종헌 성우 대표는 5년 뒤 매출 목표치를 5000억원으로 제시한 상태다. 핵심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향으로 다져놓은 2170 원통형 배터리 물량에 현재 추진 중인 4680(지름 46㎜·높이 80㎜) 원통현 배터리 물량과 신규 폼펙터 비즈니스를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2030년대엔 조단위 매출까지 노린다는 게 박 대표의 플랜이다.
성우의 주가가 강세다. 애플과 테슬라에 제품을 공급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톱캡어셈블리 독점 공급이 확정된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월1일 13시 31분 기준 성우는 전일 대비 6.25% 상승한 29,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상장한 성우가 상승 중이다. 성우의 기술력과 4680 배터리 시대 수혜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애플 펜슬의 초소형 배터리에는 현재 성우의 제품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우는 배터리 화재 방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톱캡어셈블리를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에 공급 중이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로 전망되는 4680배터리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배터리 톱캡어셈블리 또한 독점 공급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우는 이번 공모금액을 전액 '설비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9.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14% 감소. 영업이익은 103.31억으로 40.51% 감소. 당기순이익은 110.74억으로 24.40%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66.59억으로 전년대비 6.81% 증가. 영업이익은 289.22억으로 5.46% 감소. 당기순이익은 110.74억으로 55.34% 감소.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Topcap Ass'y 등) 및 자동차 전장 부품(Motor Housing, EV Relay 등) 생산 업체. 특히, 이차전지 부품(Topcap Ass'y)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이차전지 Topcap ass'y 메인 공급업체임.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일정에 맞추어 4680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며, 고객사 다변화를 위해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업체인 S사와도 46파이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개발을 진행 중. 최대주주는 박채원 외(74.9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3.03억으로 전년대비 69.64% 증가. 영업이익은 305.92억으로 358.10% 증가. 당기순이익은 247.95억으로 233.22% 증가.
10월31일 상장, 당일 32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7일 224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1일 366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1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9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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